<한 달 어스_자기 발견 > #27
나의 성장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것
내가 브런치에 독서노트를 쓰는 이유도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나 혼자만의 기록용이 아니기에 글이 글을 쓸 때 읽는 사람을 고민해야 한다. 고민이 많아진 만큼 글 쓰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글 쓰는 실력이 처음보다는 아주 조금은 더 발전한 것 같다.
배움을 즐기는 사람
좋은 남편, 좋은 아들, 좋은 아빠, 좋은 선배/후배, 좋은 친구, 좋은 동료 등등
'좋다'의 사전적 정의는,
1. 대상의 성질이나 내용 따위가 보통 이상의 수준이어서 만족할 만하다.
2. 성품이나 인격 따위가 원만하거나 선하다.
3. 말씨나 태도 따위가 상대의 기분을 언짢게 하지 아니할 만큼 부드럽다.
내가 정의한 '좋다'의 의미는,
-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 마냥 착하기보다 필요한 순간에 풍족하게 착함을 보여줄 수 있는
- 고여있지 않은
-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향력을 나눠 줄 수 있는
나의 성장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것
거창한 것이 아니지만, 내가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면서 성장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 생각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나눠 주는 삶
나의 경험과 결정들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런 생각과 관점도 있구나~ 정도의 도움을 나눠 줄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의 자기 발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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