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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집이 공개되었어요

『사랑은 유행하지 않는다』

by 나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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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나겨울 작가입니다.


제가 약 1년 여만에 새로운 펀딩 소식을 가져 오게 돼서 공지드려요.



몇 년간 써오던 시집을 독립출판으로 담아내봤는데요.


제목은 『사랑은 유행하지 않는다』 입니다.






시집 사랑은 유행하지 않는다는,



사랑과 상실, 존재와 회복을 주제로 한 서정적 자전 시집이다.


시인은 사랑의 부재와 결핍을 통해 인간이 스스로를 확인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탐색한다.



다섯 장의 구성은 외로움에서 시작해 사랑의 상처, 상실의 통과, 존재의 성찰,


그리고 사랑의 불변성으로 이어진다.



이 시집은 단순한 연애시집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을 매개로 한 인간 존재론적 탐구이다.



감정의 변주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언어로


“사랑은 사라져도 인간은 여전히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믿음을 제시한다.





https://tumblbug.com/_write_universe_




연말에 여러분께 시집을 내보일 수 있어 진심으로 기뻐요!


펀딩은 딱 일주일 동안만 이루어질 예정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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