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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새리 Jun 13. 2022

엄지로 쓴 글

night #01

“엄마는 윤수가 웃을 때 세상 다 얻은 기분이야”

“나는 엄마가 화낼 때 속상해요.”

“나도 윤수가 울면 슬퍼.”

“따라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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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날을 보낸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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