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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새리 Jun 14. 2022

엄지로 쓴 글

night#02


“윤수야 아까 엄마가 아빠한테 불만 사항을 똑부러지게 말했어, 어때, 잘 했지?”

“아니요 잘 안 했어요. 엄마는 사람인데 아빠는 동물이잖아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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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2일 어느 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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