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윗 47] 한중글로컬브랜딩 전문가 정운성 박사
일대일로를 넘어 K-컨텐츠와 ASIA-컨텐츠를 연결하는 아시아로!
오늘의 황딱TV 청춘성장인터뷰는
정운성 박사님입니다.
한중글로컬브랜딩 전문가
정운성 박사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대학에서 미술학을 전공한 정박사님의 중국과의 인연은
LG생활건강 중국디자인연구소장과
상해공정기술대학에서 객좌교수로 있으면서 시작되었고
이 때 15억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LG생활건강 디자인연구소를 분사하여 만들어진
DESIGN WINC에서 대표를 역임하다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2015년부터 온라인 시장을 준비하여
중국의 SNS 플랫폼인 위챗을 활용한 알리고(alligo) 플랫폼을
탄생시킨 바 있습니다.
한국디자인단체와 한국 화장품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알리고를 통해 한좡스제(韩妆世界)라는
K-뷰티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이들을 위한 중국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이슈로 인해 중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 정보와 현황 등을 정보를 전달하는 등
공익적인 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정박사님은 가족과 한 달간 유럽 여행을 다녀오며
《빵점 아빠, 가족을 품다》라는 책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K-컨텐츠와 ASIA-컨텐츠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정운성 박사님은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로(ASIARO)'를 창립하게 됩니다.
아시아로(ASIARO)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상하이 '코리아부동산'과 함께 콜라보로
중국 12개 도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등과 함께
'거주 문화를 통해 꿈을 실현한다', '신 매체&재테크를 통해 비전을 이룬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교육 마케팅 강의를 하면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중국 15억을 넘어 아시아 45억을 향해
한국과 아시아의 '컨텐츠 연결다리가' 되기 위해
2020년 4월 7일 '블루아이 아시아로' 서울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K-Contents와 Asia-Contents를 연결, 연합, 융합하여
"아시아路"의 의미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를 개념을 넘어서
성공한 브랜드로 이끄는데 있다고 합니다.
이 융합은 하나의 국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45억을 포함한 아시아인으로 살아가고자하는 것이지요!
현재 아시아로는 중국, 싱가포르, 한국 등 6개국에 12개 지사가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아시아로'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일대일로인데,
아시아로의 미션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지 모르지만,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박사님은 단순히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박사님의 커리어 & 현장경험 & 네트워크가 잘 어우러져 있기에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지금 5천만명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타 아시아 국가에서는 0.5억이라고 하는데, 이는 중국 인구의 1/30입니다.
아시아 45억에 비교하지면 훨씬 더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요.
아시아로가 다음 세대가 중국을 너머 더 큰 세계로 나아가 갈 수 있도록
청년들이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아시아로가 사람과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끄는
아시아 네트웍 그룹으로 성장하고자 하길 바라겠습니다.
#아시아로 #글로컬브랜딩 #정운성박사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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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갑선 박사 / 인재개발전문가
(주)코리나교연 대표
한국지역인적자원개발학회 국제교류위원장
서울대학교 졸업, 중국 푸단대학 석,박사 (응용언어학)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상해한국상(한국인)회 교육부회장
상해한국학교 재단부이사장 및 인사위원장
한국지역인적자원개발학회 국제교류위원장
자랑스런 한국인 상 (2011)
대한민국 국회 청년인재양성봉사자 상 (2019)
[저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20)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 (2015)
"대학이 변하면 국민이 행복해진다”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