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후반부 시작> 지원동기 (를 후반부로 뺀 이유)

원어민이 본인의 업을 정의내리는 공식만 알면 알아서 풀린다

by 사노님
Screenshot 2025-11-30 at 4.34.41 PM.png


약 2년 간 포스타입 문과졸업생의 <잘>먹고사니즘 채널에서 연재한 모든 시리즈를 여기 브런치에도 배달합니다. 매주 목금토일 오후 9시에 포스트가 발행됩니다. 멤버십 가격은 3,900원으로 브런치 자체 내에서 일괄 적용하는 것으로 확인하였어요.


갈 곳 없는 문과쪼들을 위한 '못 푸는 문과생의 문제는 없습니다' 해결방안인 300개 이상 포스트를 한 큐에 가져가시려면 (클릭) 여기를 눌러주세요. 하루에 한 포스트 씩 천천히 소화하고 싶으시면 여기 브런치, 멤버십을 이용해주세요.




글로벌 외국계 서비스 세일즈 10 yrs+ 이직 3번 면접만 100회 이상!

복세편살 가능한 외국계회사로 당신을 이끌어줄 ZERO 스트레스 [실전매뉴얼]

외국계회사는 영어능통자만 입사한다는 착각



시리즈에 올라왔던 포스트입니다.




[2025년 8월 1차 배포: 영어면접 더 이상의 노쇼는 없다 총 175 Page PDF 파일 다운로드 링크]

Screenshot 2025-11-30 at 4.35.43 PM.png

[2025년 8월 1차 배포: 영어면접 더 이상의 노쇼는 없다 총 175 Page PDF 파일 다운로드 링크]



Screenshot 2025-11-30 at 4.32.41 PM.png


후반부 시작> 지원동기 (를 후반부로 뺀 이유)

원어민이 본인의 업을 정의내리는 공식만 알면 알아서 풀린다


- 원문은 (클릭)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혹은 아래 배너를 눌러주세요. 먼저 본 독자분들의 댓글도 확인 가능합니다.

- 아래 분량은 (클릭) 전체공개 가이드라인 이후 '영문 스크립트' 분량입니다. 가이드라인을 먼저 읽고 오셔야 내용이 이어집니다.


(클릭) 이 가이드라인부터 꼭 먼저 읽고 오세요!





지원동기를 준비하지 않을 때 실제 인터뷰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은 무엇일까요?


생각보다 많은 후보들이 지원동기를 물어보았을 때 회사 브랜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만을 열렬히 고백 합니다.

채용을 담당하는 분과 커피 챗을 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제품을 너무 좋아하면 안 뽑게 돼. 나중에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잖아요.


물론 그 분의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한 극단적이고도 보수적인 시각입니다.

회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으면 그 또한 문제 아닐까요.

그러나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콩고물에만 관심이 있다, 라는 인상을 준다는 거예요.




지인이 외항사 캐빈크루를 준비할 때 일화입니다.


매일같이 외항사를 준비하는 커뮤니티에 접속, 면접 후기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일등기업에 합류하고 싶어서' 혹은 여기서 더 나아가 '평소 해외여행을 자주 했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에 자신이 있는데, XX 에얼라인이 장거리 비행 노선이 많아서' 라고 답변했다, 라는 거에요.


저라면 이렇게 답변했을 것 같습니다.





지원한 기업 비즈니스 본질에 맞춘 답변 메이킹



Many Asian people fly with XX Airline, maybe about half of them. Many Asians choose this airline because they want to work in other countries with better opportunities.


XX 에얼라인 승객의 50%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함을 알고 있습니다. 리서치에 따르면 선진국으로 근무하러 가기 위해 XX 에얼라인을 단체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For them, XX Airline is more than just a way to travel. it's like a bridge to their dreams.


그러므로 XX 에얼라인은 이 노동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첫 번째 매개체 입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사노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답 없는 문과 전공 내향적 I형 사람들이 가능한 오랫동안 근무하며 목돈 모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27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8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3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받는 만큼만 일하실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