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이 본인의 업을 정의내리는 공식만 알면 알아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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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후보들이 지원동기를 물어보았을 때 회사 브랜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만을 열렬히 고백 합니다.
채용을 담당하는 분과 커피 챗을 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제품을 너무 좋아하면 안 뽑게 돼. 나중에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잖아요.
물론 그 분의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한 극단적이고도 보수적인 시각입니다.
회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으면 그 또한 문제 아닐까요.
그러나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콩고물에만 관심이 있다, 라는 인상을 준다는 거예요.
지인이 외항사 캐빈크루를 준비할 때 일화입니다.
매일같이 외항사를 준비하는 커뮤니티에 접속, 면접 후기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저라면 이렇게 답변했을 것 같습니다.
Many Asian people fly with XX Airline, maybe about half of them. Many Asians choose this airline because they want to work in other countries with better opportunities.
XX 에얼라인 승객의 50%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함을 알고 있습니다. 리서치에 따르면 선진국으로 근무하러 가기 위해 XX 에얼라인을 단체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For them, XX Airline is more than just a way to travel. it's like a bridge to their dreams.
그러므로 XX 에얼라인은 이 노동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첫 번째 매개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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