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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insight Dec 27. 2022

마이 브랜딩 강의 9강

Sweet Spot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마이 브랜딩 9강. "Sweet Spot"을 찾아보고, 나의 일에 엣지를 더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Sweet Spot이란?
Sweet Spot은 배트로 공을 치기에 가장 좋은 지점을 말한다. 힘을 덜 들여도 공이 멀리 나간다.


나의 Sweet Spot을 찾으려면? 8강까지 정리했던, 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 + 의미 있는 일의 교집합을 찾아보면 된다. 아래와 같은 예시를 바탕으로 나의 Sweet Spot도 정리해 보았다.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우선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된다. 다음 방향성에 고민이 있을 때 Sweet Spot을 정리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다!

Sweet Spot을 도출했다면, 이에 더 나아가 나의 일에 엣지 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해 주신다. 그중 첫 번째는 바로 Niche Top 전략이다.


Niche Top 전략?

많은 것을 인식시키기보다, 하나만 제대로 인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자. 작은 시장에서 최고가 되어라! 다방면에서 잘한다고 하면, 인식시키기 어렵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뾰족한 하나를 내세워 인식시켜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Tip 01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Tip 02 목표하는 시장이 있다면, 그 쪽으로 포지셔닝하세요.


가능하면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 안에서 Sweet Spot에서의 명확한 단어 하나를 찾으면, 

먼저 1) 그 가능성의 선택지들을 잘게 쪼개보자! 2) 이 중 내가 할 수 있는 일 / 하고 싶은 일을 골라보자! 3) 최초/최고/유일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자!

마지막으로 이를 4)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강사님께서도 스스로를 "프로페셔널 브랜딩 전문가"로 정의하고 나서 고객이 달라졌다고 한다. 


Niche Top 전략 예시

의사: 기미치료 전문, 레이저 시술 전문으로 포지셔닝

변호사: 여성 성폭력 & 이혼 변호사


Niche Top 전략 2

시장의 수요를 생각해 보고, 내가 어떤 부분에 강점이 있는지 생각해 보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를 본인 소개 문구에 활용할 수 있다.


Niche Top 전략에서, 하나만 강조를 하면 다른 것을 못한다고 할까 봐 겁난다는 피드백을 많이 얘기하는 데 이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뭐 하나라도 잘하면 다른 것도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강사님도 퍼스널 브랜딩으로 포지셔닝하셨어도, 기업 관련 업무가 꾸준히 들어왔듯이 하나에 최고가 되면 다른 시장에서 잘할 수 있다.


1+1 전략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긴 힘들지만, 두 가지 이상을 결합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관심 분야가 여러 가지 거나, 다재다능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방식이다. 카테고리와 나의 역할을 MIX 해 보는 방법이다!

✔카테고리(분야 / 산업)를 정리하여 내가 유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분야를 적어본다.

ex) 예술/퍼스널 브랜딩/문화 기획/교육


✔역할(활동 / 직무)을 정리하여 내가 앞으로 집중하고 싶은 핵심 분야를 적어본다.

ex) 노래/악기 연주/콘텐츠 제작/연구  

Tip 두 가지 이상의 분야를 융합할 때에는 나의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분야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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