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만삭사진 촬영은 임신 9개월째 즈음 찍습니다만,
쌍둥이를 임신한 저이기에 8개월째 직전에 찍고 왔습니다.
이미 배가 많이 커져서 계속 서서 진행하는 촬영은 꽤나 힘들었습니다.
...라고는 해도 촬영시간은 한시간도 안되서 금새 끝났습니다.
화장은 스스로 하였고, 헤어셋팅은 스튜디오에서 해주셨어요.
드레스도 두벌!!
카메라기사님도 여자분이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다만 10kg이나 살이 쪘기에 수정을 해줄지가 걱정되었습니다...
특히 팔뚝이.....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