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알고나서부터 남편한테는
[아이가 태어나면 자유시간은 없어요~]라고 말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남편은 시간이 날때면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하고 있어요.
쌍둥이 육아는 체력부담도 크기에 집에서 운동을 하기도 해요.
얼마전에는 일요일 아침부터 고등학교 때의 동창들을 만나기도 했어요.
[동창들 만나서 뭐했어?]라고 묻자,
[PC방 갔어]라고...
그런게 재미있나?...남자들의 모임은 수수께끼입니다...
남편아.... 지금 마음껏 자유를 즐기렴~~[육아서도 틈틈이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