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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팀장 Jun 06. 2023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렸다면 요약하라

거인의 노트 핵심문장 3/5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에 좋은 최신 베스트셀러를 정독하며 뽑아낸 핵심문장을 기록합니다.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님의 저서 #거인의 노트 3번째 읽는 시간입니다. 



1. 기록의 고수는 많이 쓰지 않는다. 


2. 메모란 많은 내용 중 핵심을 뽑아 적을 때 의미가 있다. 


3. 메모를 너무 많이 하려고 하면 주객이 전도되어 해심을 놓칠 수 있다.


4. 요약은 기억을 압축하고 새롭게 창조하는 일을 말한다. 




5. 요약은 경험을 최대한 짧은 말로 압축해 새롭게 창조한 것이다. 


6. 기록하는 사람은 100개의 기록 중에 가치 있는 10개를 골라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7. 기록은 곧 요약이고, 기록한다는 것은 요약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8. 단순한 기록은 의미가 없다. 자신에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어 내는 게 진정한 기록의 출발이다. 


9. 기록하는 일이 주는 직접적인 효용은 사실 기억이 아니라 '집중'이다. 



10. 기록하기 위해서는 내용에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1. 기록을 정말 잘하는 사람은 자기가 기록한 것을 꼭 다시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지 않는다. 기록하는 동안 중요한 부분들이 저절로 기억에 새겨지기 때문이다. 


12. 핵심만 남기고 다 버려라


13. 핵심만 찾아서 조금만 메모하라. 이것이 올바른 메모법을 실천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14. 기록을 잘하는 사람은 기록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 


15. 이해가 안 되는 건 내 것이 아니다. 자기화한 것만 이해할 수 있다. 


16. 자기화되지 않은 지식이나 생각은 결코 오랜 기억으로 남지 않는다. 


17. 책이 됐건, 리포트를 쓰기 위한 자료가 됐건, 다른 사람의 말이 됐건 키워드위주로 소화하고 거기에 자기 이야기를 10퍼센트 얹는 것이 바로 자기화다. 


18. 눈에 들어오는 것, 내 마음에 와닿는 것 위주로 읽고 나머지는 건너뛰어도 괜찮다. 


19.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 


20. 어떤 정보라도 나만의 논리로 구성하면 서사가 생긴다. 


21. 책에 담긴 지식을 자신의 서사로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독서의 과정이다. 


22. 자유로운 해석들이 결합해서 새로운 것을 생성하는 게 콘텐츠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 


23. 책은 저자의 창작물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읽는 사람에게 달렸다. 


24. 지금의 내가 저자와 교감할 수 있는 것만이 내 지식이 된다. 


25. 책을 읽을 때 저자의 의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자신이 교감한 만큼 자신의 언어로 요약하고 기록하는 일에 집중하자. 


26.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가치 있는 정보를 내 안에서 소화할 때 반드시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많이 기록하지 말라. 둘째, 중심이 되는 내용을 찾아 자기화하는데 집중하라.


27. 요약한 것은 요약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잔상에 남는다. 


28. 기록을 하는 행위는 우리의 경험과 기억, 지식과 정보를 선별해 새롭게 만드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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