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돌파구가 필요하다면 분류하라

거인의 노트 핵심문장 4/5

자기 계발과 동기부여에 좋은 최신 베스트셀러를 정독하며 뽑아낸 핵심문장을 기록합니다.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님의 저서 #거인의 노트 4번째 읽는 시간입니다.

1. 분류는 기록학에서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은 뒤죽박죽의 잠재성 가운데 특정 부분을 선택하여 삶에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2. 분류하면 우리 스스로도 헷갈렸던 생각의 방향을 알 수 있다.

3. 글을 쓸 때도, 가장 먼저 얼개를 짜야하는데 뒤죽박죽의 잠재적 생각들을 분류하고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얼개가 완성된다.

4. 글 쓰는 2단계 순서

- 먼저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꺼내고 분류하라

- 여기에 그동안 기록해 두었던 것을 더한다

5. 사람들은 창조적 기획을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착각하지만 아니다.

6. 기획은 재능보다 습관에 가깝다. 반복하다 보면 늘고, 반복해 봐야만 이해할 수 있다.

7. 기록과 고민의 해결법

- 혼자 조용히 기록하라

- 이 고민이 생긴 배경은 무엇인가

- 이 고민을 발생시킨 원인은 무엇인가

- 이 고민을 어떤 방향으로 풀 것인가

8. 인생을 뒤덮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후회 없는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지를 객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9. 우리의 선택을 객관화시키는 것은 기계적 대응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불러내는 행위다.

10. 쉬운 노트법

- 매일 편한 게 모든 주제를 기록하는 '만능노트' 쓰기

- 시간이 있을 때 만능노트의 내용을 종류별 노트로 분류하여 쓰기

지식노트, 대화노트, 생각노트

11. 만능노트는 경험을 툭툭 적고, 정리노트에는 생각을 더하여 적는다.

12. 직장인이라면 언제 기록할 것인가

- 점심시간 직전에 오전의 경험/생각 기록하기

- 퇴근시간 직전에 오후의 경험/생각 기록하기

- 잠들기 전에 추가로 기록하기

13. 다시 읽고 정리하여 기록하기

- 주말의 어느 조용한 시간을 정해서 쌓인 기록을 정리한다.

14. 자신의 기록에 애정을 가지면 그 기록은 언제고 다시 살아날 준비를 마친 상태가 된다.

15. 기록은 과거를 담고 있지만, 현재화될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16. 디지털 방식이 좋으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