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Jinspirat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희 Feb 26. 2024

2월의 영감 조각들

미루기 장인의 미루기만 하는 계획들


드디어 3월에 세례성사. 회피하지 말고 받아들이자. 저렇게 생긴 묵주 팔찌 어디서 파는지 알고싶다. 너무 예쁘게 생겼음. 근데 묵주 팔찌는 나무로 된 걸 사야 손 때가 타는 걸 볼 수 있어서 더 좋다고 한다.



내 일러스트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음. 하지만 내새끼가 뱃살도 더 많고 더 멍청하게 생겼다. 얘네는 뭔가 똑부러지게 생겼달까. 나도 도자기 키링 만들어보고 싶다.



스티커 . . . 칼선 문제만 없으면 바로 제작했을텐데 그놈의 칼선. 누가 좀 대신 따줬으면 좋겠다. 인형 만들기도 회피하고 미루다가 시작도 못했는데, 내 성격을 좀 고치고 싶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