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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희 Jun 07. 2024

언젠가는, 휑한 펜션같은 집에서 살꺼야

아무 것도 없어서 시원한 공간과 마음


또 생겨버린 꿈의 집 사진.

맨발로 걸어다녀야지.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찾다가 저장해둔 글.

책 추천이 있길래 명상록은 꼭 읽어봐야지 - 하고 생각중.

마침 전자도서관에 있기는 한데 종이책 아니라서

완독 가능할까 ? 고전은 종이책이 잘 읽히는데.



자주 가는 도서관에 있는 민음사 세문집 코너.

여기 있는 세문집이라도 다 읽어야지 - 했는데

이직하면서 다시 사라져버린 작은 꿈 . . .

그래도 전자도서관으로 책 많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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