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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방탄소년단 RM이 최근 빠져있는 책이라고 소개한
강요배 화백 예술산문
풍경의 깊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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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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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배 #예술산문 #풍경의깊이 #방탄소년단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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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문?
처음 접해보는 장르라
예술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넘기려다가
방탄소년단 RM이 최근 빠져있다고 해서 열어봤습니다.
한장 두장 넘기는데
짧은 글귀 몇 줄에 그림이길래
아, 시집 같은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몇 장 뒤 긴 글이 나왔습니다.
글을 읽는데 읽는 것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글에 쓰인 단어며 문체 등이
요즘의 글들과 사뭇 달라 고전과 시집의 중간쯤이랄까.
그림을 그릴 땐 당연하겠지만
글을 쓸 때나 스피치를 할 때
중요하게 말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쓰는 사람이나 말을 하는 사람의
그림을 그리듯 이란 표현의 글이나 말은
그래봐야 글이나 말로 하는
그림을 흉내낸 글이나 말이었습니다.
강요배 화백이라 했을 때 화가인가? 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화가가 쓰는 글은
진짜 글로 그림을 그리는 듯 했습니다.
아~ 그림을 그리는 듯 하는 묘사의 글이
이런 것이구나.
함께 나오는 그림을 보면
글의 내용에 끄덕이게 됩니다.
말은 사람의 마음을 담아내고
글이나 그림 역시 그러하지요.
화백이 어떤 마음으로 바다를 보고
나무를 보고 바람을 느끼는지 만나 볼 수 있는
명작이네요. 소장하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강요배 화백님.
화백의 45년간 인생이 담긴
화보집 같은 예술 산문이라 양장본이면
소장하는데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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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하단에 남겨놓은 링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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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책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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