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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나의하루는4시30분에시작된다, 별밤책남

https://youtu.be/VkKQDpZNIvE


김유진, 나의하루는4시30분에시작된다, 별밤책남, 오디오북, 낭독, ASMR

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김유진 지음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김유진 #나의하루는4시30분에시작된다

#오디오북 #낭독 #ASMR #별밤책남

#별이빛나는밤에책읽어주는남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의 책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책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새벽 4시 30분

이라는 시각을 보고

'하버드 새벽 4시 반' 이 떠올랐고

뻔한 새벽 기상이 가져다주는 장점에 대한 내용일거라

생각하곤 열지 않았다.

책을 본지 일주일 정도 된거 같은데

무슨 이유에선지 오늘은 열어봤다.

역시 비슷한 내용이었다.

뻔한 자기계발서

새벽기상, 미라클모닝, 매일 감사일기

등 수많은 걸 규칙적으로 했었는데

육아를 전담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번거로워졌고 귀찮아져서

지금은 별밤책남 하나만 하는데도

하루가 버겁다

어린이 집도 가지 않는 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는 

기상 밥 놀고 밥 잠

기상 간식 놀고 밥 잠

인데 한밤 중이나 새벽에 한두시간마다 일어나서

혼자 작업 중인 나를 데려가 곁에 눕혀야

겨우 다시 잠에 들곤 한다.

다 핑계지만

다 그럴듯한 이유다.

재우다 같이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려다 같이 깨서 다시 재우고

이런 푸념을 좋아하지 않지만

지금은 털어놓을 때도 없다

새벽 기상. 나도 다시 하고 싶다.

사람들을 만날 땐 이런 말을 자주 했었다.

하고 싶다 고 말하는 순간

앞으로 하겠다는 다짐을 먹은 채

지금 하지 않아도 된다는 면죄부를

스스로에게 주는 것이라고

하고 싶다고 말하지 말고

지금 즉시 행동하라고

그렇지 못하면 행동할 계획을 말하라고

다시 새로운 한 달

11월이 시작되었으니

다시 오늘부터 화이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되거든요.

지금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 책읽어주는 남자

별밤책남 이었습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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