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삼행시집, 말장난, 별밤책남, 오디오북, 낭독, ASMR
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유병재 삼행시집
말장난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유병재 #삼행시집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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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나는밤에책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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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책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끝에 시 라는 단어가 붙은 것이
'삼행시도 시구나'
를 깨닫습니다.
아재 개그급의 삼행시라 해서
가벼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재치인데
이게 또 책으로 나오다니 놀랍네요.
출판사 아르떼라면
빨강머리 앤에서 좋은 말들을 추려놓아
눈에 띄었던 출판사입니다.
동양 한국의 미라고 표현하는
여백의 미는
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글을 쓴 작가보다
읽는 독자 스스로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글
바로 시가 아닐까 합니다.
단어 하나
짧은 문장
읽는 중간중간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칩니다.
단 한 사람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유병재 작가가 들려주는 삼행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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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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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되거든요.
지금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 책읽어주는 남자
별밤책남 이었습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