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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버 Nov 24. 2016

내가 나인것이 !

내가 나인것을....

내 아이덴티티를 부정하는 System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거냐면

너무 획일화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이게 멋진 것이다 

이것이 진리다.

라는 여러가지의 통념과 잣대와 기준들

물론 우리는 사회의 일원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규칙을 준수하고 질서에 순응하고...

예를 들자면 그림은 이렇게 그리는게 점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어

사회의 통념에 따라 우리는 만들어져 간다.
사실 그림을 이렇게 맘대로 그리고 싶은데

이게 옳다고 하고 이렇게 하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방식으로 그런 스타일로 그리게 된다.

그렇지만 이런 방식으로 대부분 살다가는

결코 자신의 Identity와 만날 수 없고

결코 자신을 느끼는 부분이 일상에서 너무 드물고

결국 죽기전에 난 누구일까라는 의문으로 눈을 감을수 있다.


우리는 사회를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한 부분에도 노력해야 하지만

우리 자신의 Identity를 찾고 키워나가는데도 역시 노력을 해야 한다.


나를 믿고

내가 하고시픈데로 살아가 보자

물론 나를 기쁘게 하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기뻐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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