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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마그레이스 Feb 03. 2023

한사람을 돌볼수 있는 자로

성장해가는것

누군가를 돌보고

가르치고

즉 양육한다는것은

해산의 고통이라 한다.

한사람도 돌볼수없던 자를

가족을 통해

자녀를 통해

여러 공동체를 통해

깎고 또 깎아

누군가를 양육할 수 있는 자로 세우시는건

아버지께서 자녀를 양육하시는

가장 핵심 프로젝트가 아닐는지

오늘 나도 그렇게

나를 부인하고

다른이를 돌볼 수 있는자로 성장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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