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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마그레이스 May 25. 2023

시편103편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Today's Meditation

Psalms103

시편103편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도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리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ᆞ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정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Bless the Lord, O my soul: and all that is within me, bless his holy name. 

Bless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Who forgives all thine iniquities; who heals all thy diseases; 

Who redeemes thy life from destruction; 

Who crowns thee with lovingkindness and tender mercies; 

Who satisfies thy mouth with good things; so that thy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The Lord executes rightewouness and judgment for all that are oppressed. 

He made known his ways unto Moses, his acts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is merciful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planteous in mercy. 

He has not dealt with us after our sins; nor rewarded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For as the heaven is high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mercy toward them that fear him.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s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Like as a father pities his children, so the Lord pities them that fear him. 

For he knows our frame; he rememberes that we are dust. 

As for man, his days are as grass: as a flower of the filed, so he flourishes. 

For the wind passes over it, and it is gone; and the place therof shall know it no more. 

But the merch of the LORD is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upon them that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unto children’s children; 

To such as keep his covenent, and to those that remember his commandments to do them. 

The LORD has prepared his throne in the heavens; and his kingdom rules over all. 

Bless the LORD, you his angels, that excel in strength, that do his commandments, hearkening unto the voice of his word. 

Bless you the LORD, all you his hosts; you ministers of his, that do his pleasure. 

Bless the LORD, all his works in all places of his dominion: bless the LORD, O my soul. 

 


다윗의 시.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나이든 때에 그의 인생이 얼마나 연약하였었는지, 그러나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은 얼마나 인자하시고, 긍휼이 많으시고, 자비하셨는지를 찬양하고 있다. 


구구절절 그의 찬양속에

그의 진정한 고백속에

인생에 대한 모든 실제적인 깊은 이해와 날카로운 통찰이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을 송축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이신 것이다. 


Who forgives all thine iniquities; who heals all thy diseases; 

Who redeemes thy life from destruction; 

Who crowns thee with lovingkindness and tender mercies; 

Who satisfies thy mouth with good things; so that thy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용서하시고, 구속하시고, 관을 씌우시고, 만족케하시는 주님을 나는 얼마나 경험하고 있는가.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나는 언제 이러한 고백을 찬양을 

가슴깊이 애절하게 통회하는 심령으로 할 수 있을까. 


그 마음이 조금은 알 것 같으나, 

다 안다고 하는 것은 교만이리라.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더욱 더 알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다윗처럼 진정한 고백 드리기를 원합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경배하며 송축하길 원합니다. 


David's poem.

He recalls his youth and praises how fragile his life was when he was old, but how kind, merciful, and merciful our Creator God was.


in his praise

in his true confession

It has all the practical deep understanding and sharp insights into life.

So he has no choice but to bless God.

It is the Lord who is worthy to be praised.


How I experience the Lord who forgives, redeems, crowns, and satisfies.

how much do you know


When I praise these confessions

Can I do it with a heart that is deeply sorrowful and contrite?


The heart seems to know a little, but

It would be arrogance to say you know everything.


I want to know more about the Lord.

I want to know more and more. 


So I want to give you a true confession like David.

I truly want to worship and bless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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