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Today's Meditation
시편104편1-13
104: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104: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104: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104: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지를 삼으시며
104: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104: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104: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104: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104: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4:10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04:11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04: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104:13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Bless the LORD, O my soul. O LORD my God, thou art very great; thou art clothed with honour and majesty.
Who covers thyself with light as with a garment: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like a curtain:
Who lays the beams of his chambers in the waters: who makes the clouds his chariot: who walks upon the wings of the wind:
Who makes his angels spirits; his ministers flaming fire:
Who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that it should not be removed forever.
Thou covers it with the deep as with a garment: the waters stood above the mountains.
At thy rebuke they fled; at the voice of thy thunder they hasted away.
They go up by the mountains; they go down by the valleys unto the place which thou hast founded for them.
Thou hast set a bound that they may not pass over; that they turn not again to cover the earth.
He sends the springs into the valleys, which run among the hills.
They give drink to every beast of the field: the wild asses quench their thirst.
By them shall the fowls of the heaven have their habitation, which sing among the branches.
He waters the hills from his chambers: the earth is satisfied with the fruit of thy works.
시편기자는 여호와 하나님. 그분을 송축한다.
세상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창조주와 창조물들의 관계를 찬양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분의 작품들을 만드시고 그 작품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세상을 이루는지 함께 살아가는지를 찬양한다.
3파트를 나누어 볼 때
1파트는 여호와 하나님이 어떻게 옷 입으셨는지, 어떻게 세상의 기초를 세우셨는지
2파트는 세상이 어떻게 조화롭게 삶을 살아가는지
3파트는 하나님의 때에 따라 서로 연합하여 삶을 살아가는 작품들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를 찬양한다.
1파트를 보면,
하나님은 존귀와 권위로 옷을 입으셨다.
그분의 권위로 세상이 창조되었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세상모든 만물들은 그분의 귄위아래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분의 존귀와 권위는 다음과 같이 옷을 입으셨기에 나타날 수 있다.
그분의 옷은 빛이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으셨다.
물위에 정자를 만드셨고, 구름으로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날개로 걸어다니셨다.
그의 천사들을 영들로 만드셨고,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기초를 만드셨다.
창세기에서 보여준 창세기1장 첫째날부터 넷째날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의 기초를 놓으셨는지.
6절로 13절은 세상의 기초들이 어떻게 서로 조화를 이루어 활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창세기1장의 하나님의 창조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시편104편이 이해가 될 듯하다.
세상만물을 바라보는 시편기자의 눈이 참으로 놀랍다.
과학을 공부한 것도 아닐텐데
현대사회에 소위 과학이라 분류되어 생물학, 지구과학, 지리학, 천문학 등에 대한 통찰이 구절구절마다 깊이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을 묵상하였기에 이토록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도 생긴 것이다.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이다.
그분을 알고자 하면, 세상도 알 수 있다.
어떻게 그 기초가 세워졌는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삶을 영위해가는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understanding 하게 되면 세상에 대한 지혜가 생긴다.
모든 지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The psalmist blesses Jehovah God.
God who made the world
Celeb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eator and his creatures.
We praise how Jehovah God creates his works and how they organically harmonize and live together to form the world.
When divided into 3 parts
Part 1 tells how Jehovah God clothed himself and how he laid the foundation of the world.
Part 2 is about how the world lives in harmony
Part 3 praises how God looks at the works that live life in unity according to His timing.
Looking at part 1,
God is clothed with honor and authority.
Because the world was created by his authority, so all things in the world are designed to obey his commands under his authority.
His honor and authority can be seen because he is clothed in
His garments are light, and he has made the heavens a scroll.
He made a pavilion on the water, made a cloud into a chariot, and walked on the wings of the wind.
He made his angels spirits, and his ministers flames.
Thus God mad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This is the appearance of the first day, second day, third day and the fourth day of Genesis 1, shown in Genesis.
How God laid the foundations of the world.
Verses 6 through 13 show how the foundations of the world work in harmony with each other.
We must open our eyes to see God's creation in Genesis 1.
Psalm 104 seems to make sense.
The eyes of the psalmist looking at all things in the world are truly amazing.
I wouldn't have studied science.
It is classified as so-called science in modern society, and insights into biology, earth science, geography, and astronomy are deeply expressed in every phrase.
Because he meditated on God, he had such a deep insight into the world.
Because everything is because of him.
If you want to know him, the world can also know.
How the foundations were built, and how they live in harmony.
When you know God and understand His Word, wisdom about the world arises.
Because all wisdom comes from God, th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