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shin Jul 03. 2024

Gun Laying

Gun-Salute process @ Queen's Park

3문의 견인포에서 각 21 발씩  63발의 대포가 발사되는 예포 발사 행사는 이차세계대전 참전 용사들을 태운 견인 트럭이 당시의 포와 탄약 케이지를 견인하며 등장함으로써 시작된다.

이후 이제는 퇴역한 105 mm 포 3 문이 현 캐나다 육군 포병여단의 트럭에 견인되어 입장한다.

이후 3대의 포들은 포발사를 위해 위치와 포신 각도등이 맞춰지는 방렬 과정을 거쳐 예포 발사 준비가 완료된다.

예포 발사 행사는 3 times a year for Victory Day to commemorate the queen, Canada day, and Remembrance Day in Nov.

Worldwide Self-Propelled Howitzer 시장의 거의 60%의 점유율에 육박하는 한국의 K9 은 궤도가 장착된 자주포이지만 예전엔 대부분 트럭 혹은 말이 끄는 견인포 였다. 그래서 병사들의 포 방렬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힘든 작업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대포병 레이더의 발달로 포 발사 원점이 바로 추적되기 때문에 몇발 정도 발사후에는 신속히 다른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러니 포병들은 얼마나 고달프겠는가.

캐나다 군은 근사한 멋진 젊은이들만 뽑는 모양이다. 1, 2차 세계대전 대영 제국의 휘하아래 용감히 싸워 전설적 전투를 이끌기도 했던 캐나다 군이지만 요즘은 그저 착하고 잘생긴 것 이외에는 이렇다한 무기도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군으로 장비 현대화와 강한 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저스틴 트뤼도 수상이 뭐하는지 잘 모르겠는 파티 수상이듯. ㅋ

From June to all the way through Aug, my face has no other chance but to get exposed to the hot & bright sun. But I am happy enjoying all the festivals and/ or national events.



Long Live Canada.


매거진의 이전글 공간의 향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