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전세보증보험 파산 모라토리엄 선언 왜 못할까?
국가에 의해 기획된 전세사기 설계 내부자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3839
HUG 전세보증보험 파산 모라토리엄 선언 왜 못할까?
(국가에 의해 기획된 전세사기 설계 내부자들)
며칠 전 중앙일보 올라온 기사였다.
[기사 내용 요약]
- 허그 노조 추산, 올해 전세보증 파산 적자 최대 4조원 예상
- 법적 자본 초과 모라토리움 예상
- 경영진은 쉬쉬하고 집값이 오르면 나아질 거라고 기우제 지내는 중
위 기사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바보아저씨 라는 블로그 책 저자를 바로 떠올렸을 것이다.
나는 집필한 책 <바보아저씨 부동산 이야기> 책 전반에 걸쳐 대대적으로
허그를 비판을 하여 왔다.
[바보아저씨 부동산 이야기 책 내용]
허그 공시가 150% 전세보증보험 정책 때문에
(매매 1억 -> 공시가율 71.5% x 150% 역전세 전세보증)
-> 빌라왕 사기가 탄생을 한 것이고
향후 집값이 오르지 않는 시절이 오면
-> 허그는 조단위 이상의 적자가 불가피 하다.
이렇게 벌써 빌라왕 터지기 1~2년 전부터
책을 쓰고 블로그에 관련 글을 수십개 쏟아내면서 허그를 비판한 적이 있다.
책을 집필하면서
나는 그동안 허그와 국토부에 수많은 민원을 보냈었고
- 국토부 국토정책관 김효정
- 허그 개인보증처장 이창하, 연구소장, 준법실장 등
허그 경영진과도 총 4~5시간 이상 통화를 해서
매매 1억 빌라에 -> 공시가 7150만원 x 1.5배 까지 전세보증보험을 다 들어주면
집값 하락기에 님들 파산합니다.
라고 친절하게 통화로도 이 내용을 다 알려 주었다.
빌라왕 사건이 터지기 전에 통화를 모두 한 내용이었고,
이후 빌라왕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나는 더 이상 허그랑 통화하지 않는다.
허그 개인보증처장, 허그 산하 연구소장
두 분은 입사 동기 사이라고 하는데,
두 분 모두 입장이 같았다.
매매가 = 전세가 동일한 상태에 전세보증을 들어주는 것이,
(매매 1억 -> 공시가율 7150 만원 x 150% 역전세 전세보증은 국민 복지다.)
국민을 위한 복지 입니다. 라고 항변하면서 내 민원을 내내 묵살하여 왔다.
[바보아저씨 입장]
-> 매매 1억인데 -> 공시가율 71.5% x 150%
-> 전세 1억 넘는 계약에 전세보증보험 들어주면
집값 폭락기 오면 나라 망합니다.
vs
[허그 입장]
-> 매매 1억 인데
-> 전세 1억, 전세 1억에 전세보증 들어달라는 국민들이 있어서
전 국민 복지로 들어 줍니다.
우리는 IMF 때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민원 더 이상 내지 말고 꺼지세요.
라는 입장을 빌라왕 사태 직전까지 고수하여 왔다.
빌라왕 사태가 본격적으로 터지고,
허그는 부랴부랴 전세사기 전담 TFT 구성을 하고,
홈페이지 직원 연락처 실명을 Block 처리하고,
쏟아지는 민원에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군가 허그의 맹점을 이용해서
역전세 컨설팅, 이자지원 전세 사기를 치고 있는데
허그는 이를 알고도 방조를 한 것이다.
허그는 빌라왕 사태를 알고도
사실 상 방조를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나의 책과 블로그 내용과 조회수
내가 그동안 허그에 보낸 민원과 통화내용 녹취록이 그 증거다.
그래서 쉬쉬 하는 것이다.
허그 노조는 올해 적자를 3.5조~4.0조 추산을 하였다고 한다.
집값이 생각보다 상승을 하지 않고,
집주인은 재산세 내고, 건보료 내고, 다주택 갭투자 집주인은 종부세 내고,
매매 5억 빌라 = 전세 5억 빌라
무자본 갭투자를 한 집주인은 돈이 없다.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계속해서 고의파산 -> 허그 대위변제 적자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더구나 전세 기간을 2년 + 2년 4년으로 늘려놔서
앞으로 2년 이상 계속 적자는 누적되어 올라갈 것이다.
노조의 주장에 허그 경영진은
아무 근거 자료를 내놓지 못하면서
-> 향후 주택시장이 안정되거나 오르면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
-> 따라서 지금 파산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궤변적인 논리다.
그럼
-> 향후 주택시장이 안 오르거나, 더 내려가면
-> 지금 이미 완벽하게 망해 있다는 뜻 아닌가?
국가가 서민들 전세금을 보호한다는 정책을 짜면서,
-> 집값이 오르면 안전하고
-> 집값이 정체하거나 하락하면 파산을 하는 것이 정상이다...?
라고 말하는 허그 경영진이 지금 정상일까?
- 집 대출 매매 1억에 8000만원 까지 대출을 해준다.
vs
- 전세 계약은 매매 1억에 1억 넘어도 전세보증을 해줬다...?
이런 국가가 지금 정상일까?
[정상적인 국가라면...]
집 대출 매매 1억에 8000 까지만 해주니,
전세보증 매매 1억에 8000 까지만 해줍니다.
그 이상은 위험하니 전세계약 되도록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해주는 국가가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일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3839
getty image허그는 이미 파산 상태다.
허그는 지구 역사상 듣지도 보지도 못한 모라토리움이 확정된 상태다.
[허그 경영진 현재 멘탈 상태 예상]
개인보증처장, 준법실장, 연구소장, 개인보증처 전 직원들
매일 출근하면 아마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 집값이 올라야 우리가 파산 안하는데,,,
- 모라토리움 선언하면 내사하고 탈탈 털리고 언론에서 들러붙고 큰일 나겠는데,,,
- 그 바보아저씨 라는 사람이,,, 통화로 공시가 150% 사기 알려줄 때 귀담아 듣고 묵살하지 말껄,,, ㅠㅠ
- 올해 10월~11월에 모라토리움 선언하면, 내 자리가 위험하고 승진이 안될 것 같으니까...
- 내년 1~2월에 모라토리움 선언하면, 우리 직원들 성과급 반납하라고 여론몰이 당할 것 같으니까...
- 집값이 오르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 오늘도 내일도,,, 생수 떠놓고 기도 하면서,,, 집값 제발 올라 주세요...
매일 매일 기우제
Feat. 허그 개인보증처 직원 숨은 속마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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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실 것이다...
집값이 오르면 파산을 안 당하고
집값이 하락하면 파산을 하는 기관
= HUG
상식이 통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국가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나는 이 내용을 책 쓰고 비판을 했고,
허그의 조 단위 이상 파산도 책 쓰고 예언을 해서 맞췄다.
초등학생도 알 정도로 상식적인 것인데,
그런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이라면...?
HUG 전세보증보험
빌라왕 사태 -> 국가에 의해 기획되고 설계된 국가 주도 사기가 확실하다.
취재를 해보고 싶은데
- 기자인 나도 갭투자를 했고,
- 방송사 국장인 나도 갭투자를 했고 건축왕 투자 지금 하고 있고,
수사를 해보고 싶은데
- 경찰인 나도 갭투자를 했고,
- 검사실 검사, 수사관도 갭투자를 했고,
- 판사도 갭투자를 했고,
국회의원 우리도 갭투자를 해놔서
그냥 뭘 바꾸기 싫은 것이다.
[HUG] 매매 1억 집 -> 전세 9000 계약에 전세보증 지금도 들어준다.
vs
[바보아저씨] 매매 1억 집 -> 전세 8000 초과하면 위험하니 계약하지 마세요.
매매 1억 집 -> 전세 8000 초과하면
위험할 확률이 높아지니 전세 계약 하지 마세요...
라고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게 그냥 싫은 것이다...
왜냐면 우리 모두가 돈 벌어서 집 사고 + 갭투자를 펑펑 다 해놔서 말이다...
대한민국 그런 나라이다...
세입자 들은 꼭 전세 들어가기 전에
전세가율 80% 원리 꼭 깨우치고 사시길 바란다.
각자도생이 정답이다...
바보아저씨 부동산 이야기
-> 허그 적자 파산을 예언한 대한민국 유일무이 한 부동산 서적
바보아저씨 부동산 이야기
-> 허그 적자 파산을 예언한 대한민국 유일무이 한 부동산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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