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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망나니 찰리 Aug 17. 2019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짧게 읽기

★★(4/10)

3편(도쿄 드리프트)보다 후질 줄이야...


+ 이드리스 엘바의 바이크 액션(엄마 저거 사줘)

- 홉스와 쇼의 액션은 시너지는커녕 구별도 안됨

- 액션은 줄었는데 러닝타임만 길어졌다

- 구강 유머가 휘발된 자리 어색한 가족애만이

- 사모아 지분은 존재 의의가 마이너스

- 분노의 질주인데 분노의 주먹질만 하고 있다


함께 볼만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이 시리즈도 품격이란 게 있었단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2017) 다른 영화, 같은 드웨인 존슨

데드풀2(2018) 데이빗 레이치 감독 희망편. 물론 홉스&쇼는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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