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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망나니 찰리 Feb 10. 2020

영화 '기생충' 짧게 읽기

10/10


+ 로컬한 공간을 인터내셔널한 공감으로
+ 장르가 바뀌는 순간, 봉준호의 모든 순간
+ 박찬욱 '아가씨' 이후 최고의 공간예술
+ 선악의 도식을 넘어선 입체적인 인물들
+ 봉준호는 장르요, 송강호는 영화라

함께 볼만한 영화
하녀(1960) 침윤하는 외부인을 그린 거장의 손길
태양은 가득히(1960) 신분상승을 향한 핏빛욕망
설국열차(2013) 수직의 기생충, 수평의 설국열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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