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덕적 가치 판단의 기준이
좁아질수록 세상을 향한
불만만 늘어날 뿐이다.
세상에는 '내 기준' 죄인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만약 "절대 안 돼"라는 기준이 없어진다면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진정한 자신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당신이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11만 팔로워의 성장을 북돋는 북튜버, 변진서의 첫 에세이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너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재미 없다고, 혹은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매번 그 삶을 버티며 살아가는 당신. 감정을 꾹 참고 하루를 그저 흘려보내는 당신. 삶의 가치가 무의미하다는 듯 반복해서 쳇바퀴를 굴리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러운가요?’
‘이 일을 하는 당신은 진심으로 행복한가요?’
이 질문에 당신은 어떤 답을 할까. 당연하게 만족한다고, 행복하다고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 아니면 마음 한구석에서 요동치는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걸까? 지금의 당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현재의 일상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속삭이는 자그마한 내면의 소리를. 이제 그 속마음에 힘을 실어줄 차례다.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내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내 존재 자체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믿는 것만으로도 정말 당신은 특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