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남은 크레파스들로 작품만들기
안녕하세요!
탱XD
소탱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글의 주제는!
크레파스!
어릴 때 가장 먼저 손이 갔던 미술 재료,
누구에게도 친근한 재료,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저는 크레용,크레파스 참 좋아해요!
그렇다보니 자주 쓰는데 ㅠㅠ
흑...
부러지고 닳아 난쟁이가 되어버린 크레파스!
버리기엔 아깝고.. 쓰자니 너무 작거나
지저분해진 나의 크레파스 ㅠㅠ!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전에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던 것 같은!
크레파스를 녹여만든 작품!!
도전!
아직 붙이기 전에 위치를 잡아주세요!
남은 것들은 저렇게 이어서 붙여주어도 됩니다 ^*^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
추억이 그득그득!
준비 하시구요!
GO!
드라이기 발사!
조금씩 녹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옆에 크레파스와 뒤섞여서 흘러내립니다!
두께감도 좋구요!
전부터 너무 해보고싶었던 작업이라, 하면서도 너무 좋네요!
완성 모습입니다.
두께는 이렇습니다. 유화느낌도 나고, 마블링물감의 느낌도 나네요!
저는 늘 이렇듯 갑자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날 손댄건 거의 그 날 끝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시간이 지나면.. 그 느낌이나 감정..별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물론, 장기적으로 하는 것들은 빼구요!
오늘의 제 작품은 어떻게 보셨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으로,
탱XD
소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