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의 검심
그런 장난감 칼로 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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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아니오. 불살의 신념을 담은 역날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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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만으론 살 수가 없어. ...
한 두번 싸워서 진실에 대한 답이 나온다면
누구도 틀린 길을 가지 않아.
영화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 전설의 최후
살아감에 있어서 나 만의 신념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 삶에 보다 더 가치가 부여된다.
힘만 세다고 매번 이기는 것은 아니다.
많은 부분, 부드러움이
그 뻣뻣한 강함을 부러뜨린다.
그게 세상이고 인생이다.
궁금해서 찾아봤다. 교토 대화재
1657년 일본 에도(지금의 도쿄)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로
에도 면적의 60%가 불에 탔다.
로마 대화재, 런던 대화재와 더불어
세계 3대 화재사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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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은 교토대화재,
전설의 최후 편을 포함하여 총 5편이 영화화되었다.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사토 타케루, 타케이 에미, 이세야 유스케
개봉 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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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사토 타케루, 타케이 에미, 이세야 유스케
개봉 2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