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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rd Jul 06. 2024

새로운 날

새로운 의지

새로움은 없다

하지만 그래서 새롭다


새로움을 꿈꾸지만

그건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내부의 시선의 변화다


나 스스로의 동기부여가

결국 나를 살리는 새로움의 문이 된다


지금껏 뻔하다 느꼈던 수많은 일들

그 사람은 변하지 않아라고 생각했 던

틀을 깨버릴 수 있는 건

결국 내 안의 의지와 관념의 재정립이다

이제야 나의 매일 거칠고 험난하더라도

빛을 향해 갈 수 있는 나침반을 얻게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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