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용한 Dec 06. 2016

노랑이는 언제나 옳다는 말

'진리의 노랑둥이'란 말의 어원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어떤 노랑이 집사가 퍼뜨린 말이라도 꽤 그럴 듯합니다(몇 년 전부터 난 '정의의 고등어'를 밀고 있는데, 잘 안밀리네). 10년 전 처음 고양이계에 입문할 때만 해도 노랑이는 다 똑같아서 구분이 안됐는데, 몇 개월 지나니 알겠더군요. 다 같은 노랑이는 없다는 걸. 그래도 검은고양이를 구분하기란 여전히 어렵네요.



작가의 이전글 산에 사는 숲고양이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