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멘탈관리 insights : To be Great
1. 멘탈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대전제는
내가 좋은 사람처럼 느껴지고, 나에 대해 의심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평소 내 주위 환경을 열심히 조성하는 것이다.
‘누구와 함께인가’는 사실 ‘내가 어디까지 왔는가’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2. 운동을 통한 멘탈 관리는 능력의 영역이다. (=Great Body, Great Mind)
몸의 피로에서 나 자신의 감정을 Refresh 하는 건 의무이다 - 나 자신의 신체적(Physical) 피로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예민하게 발산되어 무의식적으로 피해를 준다.
리퀴드 마그네슘이라도 챙겨 먹으면서, 테니스라도 치면서 스트레스 매니징, 신체적&정신적(Physically & Mentally) 안정화 유지하는 것도 노력과 능력과 배려와 인성의 분야다. 신체와 정신은 절대로 따로 가지 않는다.
3. 둔감하기 위해 치열하기
멘탈 강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둔감하기도 하지만, 또 둔감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치열하다. 쉽게 용서하고 쉽게 잊기(Forgive quick, Forget quick)를 실행하기 위해 본능을 거스르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법은 애초에 ‘무례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4. 젠틀함은 새로운 트렌드이다. (Gentleness is the New Black)
요새의 매너는 '선함'이 추세이다. 날카롭고 감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트렌드가 지났다.(Old-fashioned)
좋은 환경에서 능력적으로 존경받은 사람들은, 타인에게 위압적이거나 타인을 해하거나 공격적일 필요가 없다.
정말 화를 내야 하는 상황에- 화를 그린에너지로 전환하여- 최대한 담백하게 화를 멋있고 섹시하게 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 이 사람들은 성숙함이 한 단계 더 올라가 승화된 사람들이다. (Respect!)
5. 팀을 운영한다는 것(About Management)
정치를 한다는 건 무능함의 반증이지만, 때론 팀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필요하기도 하다. 팀을 운영한다면 너무 거부감 가지면 안 됨.
강한 사람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 사람이 섹시하다. --> 하지만 팀원들 위해서 강한 사람한테도 잘 굽힐 줄 아는 유연한 사람이 더 멋있다.
양보를 잘한다거나, 큰 배신도 한 번쯤 용서해주는 것 등은 여유와 유머의 장착에서 온다.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능력자일 확률 높음.
6. 항상 좋은 선택을 하는것(Make Good Choices!!)
미국 네이비실 훈련에서 : 가장 성공한 팀의 조건은, "팀 안에 같은 팀원을 도와주는 팀원이 있었는가"라고 한다.
누울 자리 보고 눕는 것 중요. 회사를 선택할 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인지" 아니면 "내가 돈을 벌 수 있는곳인가"는 다르다. 성장하지 않고 돈만 벌 수도 있고, 성장만 하고 돈을 못벌수도 있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불만갖지 않고 선택에 집중하는것도 능력. (완벽한 회사는 드물다)
치열한 경쟁의 산업속에서 소시오패스는 당연한 존재다. 실제로 그들이 비즈니스를 drive 많이 한다 (속지만 않게 조심하면 된다) 비즈니스에 내 사적인 감정 반영하지 않고 일하는것도 중요.
7. 회사와 삶의 연계
직장은 돈을 벌어다 줌과 동시에, 투자하고 투자받는 관계의 멋진 관계가 형성되는 곳임을 알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다부진 인간관계, 인생에 있지못할 네러티브 등이 의외로 회사라는 곳에서 생기기도 한다. 눈부시고 찬란한 기억들만 있는건 아니지만, 나를 지금의 나로 만들어주는 경험들이 되기 때문에 회사에서의 시간을 가볍게 여기면 안된다.
어떤 억울한 상황이든 타인을 욕하는건 무조건 나에게 2배로 해롭게 돌아온다. 차라리 상황을 빠르게 피하는것(Move-on)이 가장 현명하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