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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소한 일상
사소한 일상 68
사람의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
윤회의 굴레 속에서
생명 탄생과 죽음을 무한히 이어
조화를 이루는 거나
천국의 문을 열어 안주하는 것을
아름답다고 믿어야 하기 때문일 것이고
만물의 가진 향기와 의미가 다 다른 이유도
가질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뉘어
더함과 나눔이 조화를 이루어야 순리가 되고
평화로운 것이기 때문일 것이리라.
시를 통하여 사는것에 행복을 더하여 가는 50대, 내가 내 운명의 등대요, 선장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가꾸며 살아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