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iel Jun 18. 2020

삶은 마치 점묘화를 그리는 것 같다

인생은 점묘화를 그려가는 과정이다.

순간순간의 점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큰 그림을 완성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인생이란 그림을 돌아보았을 때,

흐린 점들로만 찍혀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이 

어떤 모습인지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점을 찍어야 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매 순간을 살아 내야만 한다.  


최선을 다해 즐기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아파하고,

최선을 다해 이룩하고...


그렇게 모인 순간들이 

인생을 아름답고 찬란하게

그려줄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기억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