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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발이 시린 날
늦은 저녁까지 카페에 있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 발이 시렸다. 맨투맨 안에 반팔도 챙겨 입었는데도 날이 쌀쌀해서 추웠다. 아빠한테 전화를 해볼까 고민하다 마침 핸드폰 배터리가 다해 꺼졌다. 내일 아침에 전화해야지.
날 있게 했던 날들 내가 되었던 모든 조각들이 어느새 나로 다시 태어나 오늘을 반겨주네요 (적재 -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