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오해와 그리고 8년간의 코스토리의 이야기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벌써 구독자가 세분이나 되네요!
안녕하세요, 김한균입니다. 오늘 제 사무실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면접자분들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벌써 창업을 한지 8년2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이제는 눈치보지 않고 제 모든 감정을 써내려가보려고 합니다. 맞춤법이 틀릴 수도 있고, 눈쌀을 찌푸리는 표현도 할거고, 오로지 제 감정만 생각하며 글을 써보려고 하니, 가급적 불편하신 분들보다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아주 냉정하고 쌀벌하게 가끔 가엽게 그리고 따뜻하게 표현하며 저의 인생에 중간정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할 고민을 많이 하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대표라는 수식어보다는 브런치 작가라는 타이틀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찾아 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