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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Nov 14. 2022

시편 57편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찌라(셀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 시편 57:1-11 

What are the difficulties you face today? 

How has God provided for you in times past?

새로운 직장에서 하루를 보내며, 어색하고 중간중간 불안함이 나를 엄습하였다.

그리고 왠지 제대로 하지 못할 것만 같은 두려움과, 관계 안에서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

항상 나는 관계 안에서 처음에 두려움이 강한 것 같다. 

결국에 나는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할 것이지만, 잘 하지 못할까봐 관계에서 어려울까봐 걱정이 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가 그렇게 힘을 주고 있을 때마다 나에게 돕는 자를 보내주시고, 

나에게 능력을 주셔서 내가 감당케 해주셨던 것을 기억한다.


Loving God, I am facing difficult matters, but I am reminded of Your love for me and Your provision throughout my life. Thank You.

적응 기간 동안에, 하나님 안으로 피하여 하나님 날개 안에서 열심히 배워야지.

직장 안에서 나는 내가 높아지려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려 해야 한다.

내가 인정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여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이루고자 하는 것을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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