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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드라쿤 Aug 24. 2022

유명해지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세요.

블로그 구축에 관하여

"아주 작더라도 나로부터 시작되는 그 영향력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내가 유명해지는 첫 단계이며 퍼스널 브랜딩의 첫 시작입니다."


내가 아주 작은 존재인 것 같지만 사실 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그 잠재력이 정확하게 발휘되는 순간 퍼스널 브랜딩 시스템이 작동되며 그 결과로 실질적인 성과들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단번에 될 순 없습니다. 만약 저의 조언을 혹시라도 따라 해 보는 분이 계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나 중심의 영향력이 서서히 나타나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사실 저 역시 '스승'으로 모시는 분이 계십니다. 유명해지기, 책 쓰기, 브랜딩 하기, 내 채널 만들기 등등 많은 조언을 해주었지만 저는 귓등으로만 들었습니다. 그저 안정된 직장이 좋았고 책상에 앉아 펜대를 굴리며 머리 쓰고 기획하고 협력사의 아이디어를 얻는 이런 아주 잘못된 행동들 만을 좋아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모든 것이 잘 굴러가는데 왜 내가 변화를 해야 하는지, 왜 유명해져야 하는지, 나로부터 시작되는 영향력이 있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내 생각에서 나오는 서비스, 상품, 콘텐츠들이 시장에서 소비되고 미디어에 노출되는 그 한정된 역할에만 충실하고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엘리트인척한 삶은 저의 통장 잔고와 한없이 대비되었습니다. 나의 마인드,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는데 현실은 맨바닥을 기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그 첫걸음이 유명해지기 또는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유명해지기'라고 표현하다 보니 다소 오해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명해지기는 단숨에 연예인 레벨의 인지도를 확보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영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일이 잘 풀리고 브랜딩이 잘 되어 연예인 급의 인지도를 확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당장 일어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시작부터 하나씩 해나가야 합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짧지 않은 글을 관심을 가지고 여기까지 읽어봐 주셨다는 겁니다. 아마 여기까지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분명히 나로부터 시작되는 영향력,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개인 브랜딩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일 확률이 높으며 상위 %에 들 수 있는 자질이 일단 있으신 분입니다. 왜냐고요? 90%의 사람들이 대부분 '실천'을 못합니다. 실천이란 건 사실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예전에 그랬듯 '유명해지기', '영향력',' 개인 브랜딩'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 포스팅을 끝까지 정주행 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만약 그렇게 하신다면 10% 속으로, 1% 속으로 들어와 경제적 자유를 얻으실 가능성이 매우 높으신 분입니다.(출발~!)

영향력이 생기면(유명해지면) 무엇이 좋을까요? 한 마디로 파워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서 파워가 생기면 어떤 결과나 나올까요? 무한히 경쟁할 수밖에 없는 온라인 공간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서 싸울 수 있습니다. 즉 짧은 시간에 경제적으로 더 만족하는 결과를 누구보다 먼저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유명해지기, 영향력을 갖는 이유입니다. 이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첫 단계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퍼스널 브랜딩'에 관해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먼저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개념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나 자신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특정 영역에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세계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치밀한 마케팅 전략의 하나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강력해지면 특정 분야에서 고객은 항상 '나'를 떠올리고 신뢰하게 됩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단순히 용어로만 접해 보셨다면 이제는 위와 같이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개념화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개념(콘셉트)을 이제 제3자의 입장에서 이해하지 말고 '나'에게 직접 대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디지털 대전환,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직장과 직업의 개념이 바뀌는 이 시점이야말로 퍼스널 브랜딩을 나에게 접목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제가 계속 주장하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크리에이터입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기본적으로 다룰 줄 알며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즉시적으로 생산해 온, 오프라인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나'는 아니신 것 같다고요? 아닙니다. 제가 지난번 포스팅에도 남겼듯 사실 우리 모두는 현재 크리에이터입니다. 

단지 그것을 미리 깨닫고 퍼스널 브랜딩으로 움직인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뿐입니다. 빨리 소비자의 자리에서 생산자의 자리로 옮겨야 합니다. 물론 생산자이면서 소비자가 되는 건 크게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지금 생산자의 자리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를 생산하여 거기에 자신의 영향력을 입혀 신뢰를 만들고 경쟁력을 가지며 결국 똑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수십, 수백 배의 이익을 남기는 결과를 얻습니다. 바로 퍼스널 브랜딩의 힘입니다.

제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현상은 말씀드린 것처럼 디지털 크리에이터, 디지털 대전환 시대입니다. 모든 연령층이 대부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정보를 비교, 분석하며 최상의 조건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시계를 조금 돌려 과거로 잠시 돌아가 볼까요? 과거에는 특정 브랜드가 있는 기업이 만드는 제품, 서비스는 크게 의심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받아들였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그저 그 기업의 브랜드 자체에 신뢰를 준 것입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기존의 질서를 깨트리고 파괴하며 더 나은 상품을 들고 소비자 앞에 앞다퉈 다가옵니다. 더 이상 특정 기업, 대기업 브랜드라고 해서 맹목적인 신뢰를 받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일 수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대기업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특정 시장에서는 철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보고 들으며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SNS 인플루언서, 유튜버, 틱톡 커 등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말 한마디에 더 신뢰를 보내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생산' 시장에서 '기업'이 가지는 브랜드 파워와 크리에이터가 가지는 브랜드 파워가 거의 맞먹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자, 이제 이 대목에서 여러분께 여쭤보겠습니다.


1.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으신가요? Yes or No

2. 그 방법 중 하나가 리스크가 덜 한 '디지털 크리에이터'라면 도전해 보고 싶으신가요? Yes or No

3. 퍼스널 브랜딩 전략으로 유명해지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영향력을 갖고 싶으신가요? Yes or No

4. 그 결과 온라인, 디지털 세상에서 차별적이고 경쟁력을 갖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싶으신가요? Yes or No

(저는 1, 2, 3, 4 모두 Yes입니다. 쿨럭!) 


첫 번째 주제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따라야 하는 이유!

코로나19 팬데믹은 기존에 당연시 생각해 왔던 것들을 상당 부분 바꿔 놓았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의 지형을 근본부터 흔들어 놓았습니다. 오프라인, 로컬 비즈니스 분야는 대부분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고 도저히 출구가 보이지 않는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몇몇 자영업 사장님들의 안타까운 소식도 드렸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손실 보전을 위해 나라 곳간을 계속 풀다 보니 시중에 현금은 많아졌고 그 결과 돈의 가치가 떨어져 환율도 오르게 되었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경기 침체는 계속되고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반면 온라인 비즈니스 영역은 날개를 달았습니다. 비대면 진료, 카카오/네이버를 활용한 금융 인증서 발급, 영상 콘텐츠 제공 사업자들의 급성장,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 활성화와 전 국민 온라인 강의 툴 접속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극명한 갈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비즈니스는 받은 타격을 회복하기까지 상당 시간 소요가 될 것이며 또 스멀스멀 올라오는 코로나 재확산은 소상공인 분들의 비명을 지르게 합니다.

자,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을 여기까지 읽고 계신 분들은 이 주제에 더 깊은 관심과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코로나, 각종 전염병이 유행하고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내 직장은 안전할까요? 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면 과연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맞을까요?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비즈니스 영역은 더욱 자동화, 로봇화, 효율화가 될 것입니다. 사람이 관여하는 것이 최소화될 것이고 창업 비용 또한 인력, 운영 관리비 대신 시스템 투자비(로봇 등)로 바뀌어 부담은 더욱더 커질 것입니다. 오프라인 비즈니스 지형의 변화와 불확실성의 가중 그리고 리스크는 더 커진 상황입니다. 폐업률을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 성장의 속도와 몰락의 속도는 극도로 빨라질 것입니다.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조용히, 상대적 리스크 없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돈을 버는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1인 크리에이터 분야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내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적 네트웍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로부터 생긴 영향력을 활용하여 신뢰를 얻고 내가 투입한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문제없습니다. 각종 툴을 활용하여 손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닌 알고리즘에 맡겨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똑같은 1시간으로 두 가지의 수익(급여+콘텐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리스크 없이 부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튜버 신사임당은 아주 좋은 성공 케이스입니다. 신사임당은 이렇게 말했죠. "단군이래 이렇게 돈 벌기 좋은 시절은 없었다. 지금은 누구나 마음만 먹고 실행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다." 맞습니다. 단 여기에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치밀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유명해져서 생기는 영향력의 신뢰, 앞서 말씀드렸죠?)


퍼스널 브랜딩은 단순히 팔로워가 많은 인사, 인플루언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포지셔닝 하는 전략적 개념입니다. 한 마디로 정체성을 먼저 갖는 것입니다. 유명해지기 프로젝트를 통해 퍼스널 브랜딩 전략으로 신뢰를 확보한 후에야 그 영향력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유명해지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면 계속 더 펌프질을 하여 영향력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이제 아이템이 아닌 나 스스로가 그냥 중요한 사람(VIP)가 되어버려 물리적인 시간이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수준까지 이를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네에서 사과를 판매하는 장사를 한다고 해볼까요? 이 비즈니스는 절대적으로 시간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시간당 몇 개를 판매했느냐가 매출과 직결됩니다.

하지만 온라인, 디지털 영역은 다릅니다. 물론 시간의 영향을 받긴 하지만 오프라인 영역의 비즈니스 보다 훨씬 자유롭게 세일즈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오프라인의 1시간에 판매하는 개수와 온라인에서의 결과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퍼스널 브랜딩이 전략이 적용된 '나'의 영향력이 계속 커지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1초의 시간이 덜 유명했을 때의 온라인에서 1시간과 동일하거나 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서의 10시간의 결과와 동일한 매출, 수익을 가져다주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오프라인 비즈니스보다는 온라인으로, 온라인 비즈니스에서는 나의 영향력을 계속 키워나가는 공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 공식을 잘 활용한다면 직장 생활은 언제든지 그만둬도 되는 내 인생의 액세서리 또는 Option 정도가 되어버립니다. 필요 없으면 언제든 떼어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블로그가 현재(오늘 기준) 아직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을 보신 분들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초기 상태의 블로그가 포스팅이 쌓이고 이웃이 늘어나며 고퀄리티의 디자인 스킨으로 입혀질 때의 변화와 그 결과를 비교해 보실 수 있으니까요.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는 작은 영향력이 생기는 시점을 목격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할 이유입니다.

두 번째 주제

나만의 채널(블로그 또는 유튜브 등)은 필수다!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꿈꾸고 계시나요?

직장에서 마지막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다는 것을 말처럼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 역시 대기업 생활을 하며 희망퇴직을 두세 번 권유받았습니다. 여러 가지 사탕발림 말이 많았습니다. 특히 가장 큰 유혹은 아무래도 두둑한 퇴직금과 보너스일 것입니다. 당장의 현실적인 내 상황들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한몫 챙기면 해결될 일들이 몇 가지 보이기도 합니다. 

상사는 아주 그럴싸한 말로 내가 기분이 나쁘지 않게 잘 달래 하루라도 빨리 희망퇴직에 사인을 하도록 압력을 넣습니다. 눈치도 줍니다. 그런 심적 불안과 고통을 주기적으로 겪어야 합니다. 심신은 지쳐가고 대안은 하나씩 사라져가며 회사에 더욱 목을 매게 됩니다. 직장 생활이 Option이 아니라 Must가 되어버립니다.  직장 생활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단지 더 이상 눈앞에 보이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고 내가 원하는 것을 그때 얻을 수 없을 뿐입니다. 더 나은 삶을 포기해야 하는 것입니다.(이번 생은 틀렸다. 다음 생은.... 하지만 다음 생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함정)

모두의 시간은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고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 사귀고 폭넓은 경험을 해 진정으로 내 인생의 시간을 내가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 새로운 가능성에 항상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를 통해 내 시간을 내가 가질 수 있는, 통제할 수 있는 온전한 자유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경제적 자유. 내가 꼭 그 시간에 일을 하지 않아도 무엇인가가 나를 대신해 일을 해주고, 그 수익을 가져다주며 나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시간 대비 매출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져 버릴 정도로 비즈니스 시간을 뛰어넘어 버립니다.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 혹시라도 저처럼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분이 계시다면 저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모두의 인생과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제적 자유는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고 행복의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의 채널을 만들어 보세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그 첫 단계가 바로 나의 채널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명해지기 프로젝트, 나로부터 시작되는 영향력 얻기, 퍼스널 브랜딩 전략의 첫 시작이 바로 나의 채널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제인 퍼스널 브랜딩과 함께 그 시작이 되는 블로그 키우기를 알아보겠습니다.(유튜브 채널은 나중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블로그를 이웃님들의 강력한 커뮤니티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사실 다른 소셜 미디어들의 경우 콘텐츠의 길이나 그 성격 때문에 블로그에 비해 커뮤니티가 강하지 않습니다. 구독이나 팔로워 등을 상대적으로 쉽게 하고 취소 또한 쉽게 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포스팅의 내용이 나에게 도움이 될 경우 지속적으로 정독하며 블로그 운영자와 조금 더 진지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자, 이제 이 블로그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며 이렇게 맨땅에서 시작을 해봅니다. 과연 이웃님들은 얼마나 늘어날지, 어떤 정보들을 좋아하실지 또 얼마만큼 도움이 되실지 등 실제 블로그를 키워가며 그 결과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나의 채널을 꼭 블로그로만 시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내가 시작하기 조금 더 편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채널을 선정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유튜브의 경우 하나의 콘텐츠를 등록하기까지 많은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 퍼스널 브랜딩을 하시는 분들이 유튜브 채널을 먼저 선택하시는 것은 키워 나가는데 다소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나의 채널은 퍼스널 브랜딩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본격적으로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게 될 '나'의 정체성을 알리고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좋은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10만 구독자가 넘는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이 아닌 이렇게 블로그로 먼저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블로그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활용하고 처음부터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상의 경우 저의 얼굴, 목소리, 스튜디오 모습 등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외에 다른 외적인 분위기에 신경이 갈 수 있는데 블로그는 정확히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훌륭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매체라서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전달해 드리고자 하는 인사이트를 더 명확히 전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하는 중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아무래도 명확한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세 번째 주제

그렇다면 나만의 채널을 키우는 방법은?

명확한 목표와 방향

우선 블로그를 나의 채널로 준비하게 된다면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이 글을 읽는 대상자는 누구로 할지 타겟팅도 정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블로그는 돈을 벌고 싶은 분, 경제적 자유를 얻고 회사를 Option 화하고 싶은 분, 비즈니스 매출을 더 높이고 싶은 분을 대상으로 기획한 콘텐츠 중심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나 이웃추가하시는 분들 모두  이런 분야, 주제에 당연히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자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리면 '타겟팅'입니다. 이는 대상을 명확히 하고 포스팅의 내용을 주제에 맞게 정리한 다음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타겟팅은 했지만 포스팅의 내용과 비수기성으로 올린다면 이웃님들이 싫어하겠죠? 또한 너무 개인적인 주제로 글을 올리는 것 또한 지양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되고 계획된 포스팅을 약속한 시간에 올려야 합니다.(저의 경우 2~3일에 한 번 올린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 내용을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의 궁극적인 명확한 단 하나의 목표 설정 - 예) 경제적 자유  

    이 채널을 통해 본인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 예) 특정 분야의 전문가  

    이 채널의 성장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가요? - 예) 돈, 명예, 보람  

    이 채널의 이웃, 구독을 신청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는 어떤 가치 있는 선물을 줄 수 있나요? - 예) 나만의 인사이트, 비법서 등  

    그렇다면 당신은 이 채널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예) 희소성 있는 정보 제공, 포스팅  


이웃추가와 커뮤니티 구축

웃이 없는 블로그는 죽은 블로그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 운영을 어려워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무리 포스팅을 하고 시간을 투자해도 이웃이 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블로그 또한 동일한 상태입니다. 두 번째 포스팅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아직 저를 추가한 이웃은 0명입니다. 다만 첫 번째 포스팅의 조회 수만 대략 100회 미만 정도 수준이네요.(제 기준으로 볼 때 포스팅 하나를 이렇게 길게, 정성스럽게 작성해 보니 꼬박 하루를 잡아야 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말 힘이 빠지겠죠? 그렇다면 이 상황을 어떻게 극적으로 반전 시킬 수 있을까요? 현재는 모든 것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기 때문에 조금만 발전하더라도 굉장히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내 블로그를 주목받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블로그는 결국 온라인 세계입니다. 온라인은 불특정 다수에게 나를 어필하고 그 어필 포인트가 정확히 대중과 맞아떨어진다면 시공간을 초월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위 내용 중 오프라인 비즈니스로 동네에서 사과 장사 얘기를 해드렸습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달리 특정 포인트가 맞아떨어져 버리면 물리적인 시간을 뛰어넘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수백, 수천 아니 수만 명이 나를 순식간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주목을 받는 방법은 '이웃'늘리기입니다. 위 다섯 가지 블로그 세팅하는 방법을 통해 준비가 되셨다면 이제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대상은 명확해진 상태입니다.  저의 블로그의 경우 그 목적이 '경제적 자유'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 대부분 이 주제에 관심 있기 때문에 보고 계신 겁니다.

자, 다시 시각을 좀 더 좁혀보겠습니다. 만약 여러분들 중 경제적 자유, 비즈니스 매출 상승, 부업, 투잡과 같은 유명 블로거분들이 포스팅을 읽거나 혹시 이웃 추가, 댓글을 달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지금 이 글 또한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읽고 계실 겁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이웃추가의 방법이 나왔습니다. 동일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께 다가가는 것입니다. 충분한 필터링을 거친 다음 '서로이웃'을 하는 것입니다. 

첫 단계 서로이웃을 할 때가 중요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하며 어떤 소통을 원하고 어떻게 소통을 이어나갈 것인지 등 구체적인 자기 어필을 통해 내 블로그도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내 게시물을 봐줄 분들이 한 명씩 늘어나고 나를 호응해 주고, 다른 곳에 소개를 해준다면 이제 '퍼스널 브랜딩'의 시동이 걸린 것입니다. 

선물로 드릴 수 있는 콘텐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착각을 합니다.

나는 똑똑하다. 특히 이 분야에 있어서 나는 최고다. 하지만 온라인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나보다 더 고수인 사람들, 거의 현자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 등 어떤 전문가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무한 경쟁의 장소인 것이죠. 오히려 이 부분에서만큼은 앞서 언급 드린 오프라인의 동네 사과 장사가 나을 것입니다. 적어도 동네 사과장사는 시간의 지배는 받을지언정 니즈(Needs)가 있는 특정 장소에서는 마케팅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공간은 무한 경쟁의 공간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해 경쟁하고 언제 어디서 숨은 고수가 나타날지 모르는 곳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대기업이 브랜드를 앞세워 침략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화에서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나의 시장을 지키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바로 나만의 비법서(요리로 따지면 레시피)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아주 과감한 전략이죠.

예를 들면 유튜브 콘텐츠의 조회 수를 올릴 수 있는 비법 또는 유튜브 쇼츠의 알고리즘 등 쉽게 할 수 없는 나만의 비법 전략을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무료 폰트를 제작하여 배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오히려 유명 브랜드의 대기업들조차 '퍼가요'를 누릅니다. 그리고 순순히 저의 정책을 따릅니다.(이 폰트를 가져가실 경우 출처를 남겨주시고 사용처를 알려주세요 등) 그때만큼은 대기업조차도 상냥한 암사슴이 됩니다. 하물며 일반 사람들은 어떨까요? 네. 선물 제공자의 정책을 잘 따라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것이란 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 드립니다. 내가 만든 퍼스널 브랜딩 채널에서(블로그, 유튜브, SNS 등) 내가 줄 수 있는 '선물'(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내 채널을 경쟁력 있게 키워 나갈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우리가 대형 마트에 할인 세일을 가장 많이 할 때 가는 원리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이 부분은 채널이 성장한 이후에도 동일하게 활용됩니다. 즉 내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폭발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세팅하는 시간

이 긴 글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여러분은 이 블로그의 주제인 경제적 자유 얻기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 틀림없습니다. 높은 집중력을 갖고 계시고 의지 또한 강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아주 열정적인 분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신 겁니다. 지금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의 대립,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FRB의 자이언트 스텝(높은 수준의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호시절은 다 갔다, 의자 앉기 게임(음악이 끝나면 참여자 보다 적은 수의 의자에 앉아 결국 탈락자가 생기는 놀이)의 음악이 끝났다 등의 표현으로 경기 경색 국면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며칠 전 뉴스를 보니 뉴욕의 하루 식사 비용이 10만 원 정도 드는 걸로 보도가 되었습니다.(일반적인 베이글, 샌드위치, 햄버거 메뉴인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급여는 그대로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일상이 많이 회복되었지만 물가는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너무나도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급여는 그대로입니다. 

이 상황에서 오프라인의 물리적인 창업을 해서 소득을 더 올릴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리스크만 더 커질 뿐입니다. 비즈니스를 하고 계신 분들은 쪼그라진 매출을 방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뾰족한 수가 없으실 겁니다. 직원 급여는 점점 부담이 될 것이고 결국 해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실업률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첫 번째 포스팅에서 저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시장 상황에서 단 한 곳만 급격히 성장을 했습니다. 바로 온라인, 디지털 영역입니다. 결국 온라인, 디지털 영역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브랜딩 전략을 터득한다면 성공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다시 리셋되는 상황에서 나만의 기준을 다시 세울 기회가 왔습니다. 결국 '부'는 이 기준을 세우는 분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긴 글을 오늘도 읽어주셨습니다. 제가 아닌 본인 스스로에게 박수를 쳐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긴 글이지마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내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감지하셨을 겁니다. 블로그의 특징이 바로 이 메시지를 명확하고 진지하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이 더욱 도움을 주었을 겁니다.

정말 이 포스팅에 하루하루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니까요.

이 글을 읽어 보시고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꼭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또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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