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세를 가지면 여러분은 추가 소득을 벌어들일 수 있
안녕하세요.
레드라쿤 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에 복귀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정신없으시죠? 밀린 일 처리..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기 등등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 아빠들 그리고 추가 소득을 위해 달려나가는 모든 분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아빠! 우리 그림 그리러 가자!
주말이 되면 제 첫째 딸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아이들이 한참 자라고 호기심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다 보니 만들기, 그리기, 관찰하기, 분석하기 등등 엄청난 흡수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고 아이가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저는 소싯적 배운 그림을 지금 아이를 위해 잘 써먹고 있습니다.^^ 선선한 날씨의 요즘 같은 주말이면 아이와 함께 야외 공원에 그림을 그리러 나갑니다.
그림을 그릴 때 반드시 필수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관찰과 분석, 표현능력입니다. 처음 그림을 그리다 보면 관찰과 분석, 표현능력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결과물도 많이 부족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또 관련 수업을 계속 듣고 반복해서 따라 해보다 보면 어느 순간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제가 그림 그리는 이유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를 포함해 부가소득을 바라는 우리 모두는 아이들처럼 호기심이 왕성해야 하고 관찰, 분석, 표현능력을 계속해서 키워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생각, 나의 것에만 갇혀 있어서는 발전과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관찰을 통해 상대방의 장점과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고 분석을 통해 나만의 전략을 발굴하여 적용시키고 표현(활동)을 통해 실제 수입으로 연결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림 그리기 딱 좋은 날씨죠?^^처음에는 형편없는 그림처럼 결과도, 수입의 규모도 보잘것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노력을 성실히, 지속적이고 반복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좋은 그림의 결과처럼 수입의 규모는 점점 커질 것입니다.
나에게 적용해 보기
저는 지난 두 달 다른 좋은 강의를 듣기 위해 300만 원의 지출을 했습니다. 저를 위한 투자이지요. 이 지출을 통해 결과적으로 저는 두 개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제가 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채널 두 곳에 각각 적용을 시켰고, 그 결과를 오늘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당장 성공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기존의 동일하던 채널 유입 패턴이 조금 더 다변화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기술을 더 과감히 활용해 10월, 11월에는 훨씬 더 다양한 채널의 고객이 저의 본진에 유입되도록 해볼 것입니다.
만약 내가 무엇인가를 얻기 원한다면 노력과 성실은 기본이며 그에 필요한 투자 또한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초기 지출이 가능한 한도 내에서 조금씩 투자하고, 실제 수익이 발생하면 20%~30%를 또 재투자하여 나의 관찰, 분석, 표현(행동) 능력을 더 좋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 결과는 한 달 한 달 지날수록 좋게 나타날 것입니다.(과거의 저는 제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에 대해 매우 인색했던 것 같습니다.)
관찰을 더 잘하게 된다는 것는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물론 관찰이라는 것이 자세히 보고 그 의미를 안다는 개념이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관찰은 실제 부수입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을 유심히 보고 그 패턴을 따라 해보라는 것입니다. 유튜버, 블로거, 강사, 유명인, 전문가 등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그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가장 맞는 방식을 찾아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분석을 더 잘하게 된다는 것은 관찰을 통해 확인되고 적용 가능한 '그것'(패턴, 기술 등)을 더 자세히 쪼개어 보는 것입니다. 한때 자기계발 분야에서 '아침형 인간'이 인기를 끌었죠. 한 마디로 여유를 가지고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라는 것인데 시간이 조금 흐르자 여기저기서 반발하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야근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는 얘기냐? 나는 개발자인데 밤새는 일이 허다하다. 난 저녁형 인간이 좋다. 등등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석을 통해 그 관찰된 것이 나에게 가장 적합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히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표현을 잘 하게 된다는 것은 내가 더 능동적으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남들이 한 달에 얼마를 벌었다, 월급 외 부수입이 얼마가 더 생겼더라 이런 내용을 보신다면 그렇게 된 결과만 보기보다는 그 과정을 살피고 내 것으로 만들어(위의 관찰과 분석) 실제 그렇게 행동하도록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지난 8월에 블로그라는 새로운 채널을 준비하면서 매일 서로이웃 추가 100명, 2~3일에 포스팅 올리기, 내가 가진 것들을 구독자분들께 정기적으로 무료 나눔 하기 등등 목표를 정하고 이를 계획에 맞게 하나씩 진행해 나갔습니다.
사실, 유튜브나 기타 다른 활동들을 하면서 블로그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 굉장한 부담이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레드라쿤 블로그와 함께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고독사를 예방하는 블로그까지 운영하며 하루에 서로이웃 추가만 200명씩 기본적으로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출근하면서 졸음이 오기도 하고 때로는 만사가 귀찮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한 월급 외 부수입과 N잡 그리고 하루빨리 퇴사를 통한 '진정한 자유'를 생각하며 허벅지를 꼬집어 가면서 실천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채널의 포스팅 관리와 출판 준비, 강의 준비, 행사 기획, 초청 일정 등등을 펑크 안내기 위해 엑셀 시트로 하루하루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노력들이 쌓일 때 결국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올바르지 않는 방향의 노력은 내가 원하는 결과와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올바른 방향과 꾸준함 그리고 여러 전문가들의 조언(인맥)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엑셀로 관리하고 있는 각종 콘텐츠 등록 스케줄저는 일전에 사업을 진행하면서 크게 주저앉은 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바로 제 주변의 분들이 저를 잡아줬기 때문입니다. 제가 실의에 빠져있을 동안 그 공백을 최소화하여 메꿀 수 있도록 여러 도움과 준비를 해주셨습니다.(제 스승도 포함이 됩니다.^^) 여러분 결국 좋은 사람, 나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 내가 주저앉았을 때나 방향을 잘못 잡았을 때 다시 내 손을 잡고 바른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인맥'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레드라쿤의 블로그는 월급 외 부수입을 단 돈 10만 원이라도 더 벌 수 있는 실전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곳입니다. 이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신 여러분들 또한 이 부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또는 또 다른 방법을 배우기 위해 구독하고 계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오늘 이 포스팅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하나의 메시지는 관찰, 분석, 표현의 능력을 키워 나의 '비즈니스'와 '돈을 버는' 관점을 더 좋게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의 생각을 가급적 온라인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서로이웃 추가와 채널 관리, 이벤트 준비와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정말 한 달만 꾸준히 해보시면 오프라인의 한 달 장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한 성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나'중심으로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영향력, 주제, 콘텐츠, 시스템. 모든 것이 내가 통제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이렇게만 준비된다면 그야말로 다다익선. 소득 파이프라인이 많이 만들어지면 질수록 나의 관여도는 최소화될 것입니다.
위의 원리로 내가 오프라인에서의 시간을 1시간 투자해 1,000만 원의 소득을 올린다면 시간이 갈수록 30분을 투자하고 2,000만 원의 소득을, 궁극적으로 내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더 많은 소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이고, 나의 소중한 시간을 가족과 내 자녀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이, 온전히 쏟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시간 갖기저는 최근 두 번의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께 무료 전자책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책 쓰기와 출판하기 두 번째는 유튜버 채널 구축하기입니다. 사실 이 내용은 단순히 이벤트를 통해 전자책을 나누어 드리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드리고자 하는 선물을 하나씩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제가 왜 그 순서대로 전자책과 관련 내용을 드렸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추석 전 저는 여러분들께 스마트 스토어 준비에 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상품 소싱이 끝났고 스토어 구축과 각종 마케팅 채널(고객이 유입될 수 있는 다양한 문들)을 세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하나씩 그 결과들에 대해 공유해 드리면서 이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내 시간을 내가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드라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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