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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원 Sep 09. 2018

나에게 꼭 맞는 인생 전략을 세워라

나에게 꼭 맞는 인생 전략을 세워라. 현실을 정확하게 보라

앞에서 현실을 정확히 보라고 하였다. 이것저것 관심을 두고 새로운 일을 진행하려고 새로운 경험과 공부를 많이 한다. 나의 경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고 다녀보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해왔던 작업과 경험이 나의 콘텐츠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회 트렌드와 유행을 쫓아다녀보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에 있으며, 자신이 잘 아는 것이 경쟁력이고 무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양한 글을 준비하면서 충분한 준비가 없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 아닌, 나만의 콘텐츠를 뽑아내고자 했고, 결과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을 준비할 때 글이 쉽게 나오고 나의 프로필도 화려하게 포장되었다. 내 업이 아닌 경우에는 이 작가가 그 주제로 얘기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지 반문하게 되고 당연한 이유 없이는 나의 콘텐츠가 되었다. 즉 자신에게 걸맞은 옷이 있듯이 나의 콘텐츠도 이에 걸맞은 콘텐츠가 있다. 그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삶에 남 핑계를 대는 것은 문제 해결을 도와주지 않는다. 모든 결정은 자신의 내면에서 결정한 일을 외부의 조건에 집착하고 누군가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직장생활은 조직에 짜여있기 때문에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생각을 많이 가진다. 그러나 생각을 확장해서 모든 결정은 자신이 내리고 주변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자, 실제 그런 경험은 있을 것이다. 하와이 원주민은 문제가 발생할 때 “호오포노포노”라는 것을 만들어 모든 책임은 자신이 100% 책임이 있다는 것에서 출발하는 사고를 진행하여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만약 모든 일을 자신이 100% 결정했다고 생각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세상의 모든 일을 결정하고 책임을 진다는 것은 내가 세상을 조정하는 것이 된다.

하와이 원주민은 전통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호오포노포노”라는 것을 사용해왔다. 하와이 원주민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문제 해결법으로 부족원이 사용하던 방법이다. 이 방법을 자아를 찾아가는 방법으로 셀프 아이덴티티 호오포노포노로 발전시켰습니다. 시크릿보다 더 강력한 주문으로 ‘호오(Ho’o)’는 ‘목표‘, 포노 포노(ponopono)는 완벽이란 말로 목표를 완벽하게 하기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매우 단순하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이 내 가지를 왜 우고 내면에 외치라고 한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나의 문제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100% 나의 책임으로 “나로부터 비롯되었다”라고 한다.

“모든 책임을 내가 책임진다고?”, “나의 내면에서 만든 거라고?”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그럼 어떤 뜻이 될까?

자!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다. 100% 나의 책임이면 “나의 결정으로 세상이 움직이고, 결정된다”라는 상상을 해볼 수 있다. “그럼 내가 창조자인가?”로 이어진다. 결국 100% 자신의 책임으로 “주도적인 사고”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보고 자신의 판단으로 주변 사람들의 비난과 의심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집니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의 눈치를 보고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 남을 의심하고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다. 스스로 나 아닌 다른 생각에 가두는 일을 없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생각의 정화로 타인의 생각도 지울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새로운 생각이 들어오도록 “과거의 생각을 지울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100% 주도적인 삶을 살며, 세상의 중심이 되는 팁이라 할 수 있겠다.

방법이 간단하여 믿고 행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면에는 많은 가능성이 있다. 자기의 과거의 생각을 지워 새로운 생각이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그 새로운 생각은 직감과 다른 영감이 있다고 한다. 직감은 과거의 기억들로 형성된 순간적인 생각들이고, 생각을 비워두면 맑은 빛이 머리로 들어와 새로운 지식을 심어주는 영감이 있다고 한다. 이런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과거 생각들을 지워나가야 한다. 직관과 영감, 우주의 지식 창고 등 여기서도 우주 법칙 내용이 언급된다.


차별화가 아닌 Only One이 되어라!


이렇게 삶을 주도적으로 삶을 살라고 주문한다. 남을 탓하기 이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모든 일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더 이상 남을 탓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무조건 다 한 것이고 내가 아니면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자존감을 높이고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이 무엇을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지를 관찰하여야 한다. 미래는 자신의 것이고 현재 무엇을 결정하고 선택했는지에 따라 과거와 미래가 달라진다. 현재가 미래이자 과거이다. 그러니 현재 자기가 하는 일을 관찰하고 선택하여야 한다. 그리고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과 희망을 통해 깨닫는 일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나만의 통찰력과 주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흔히 개똥철학이라고 하는데, 그것조차도 나만의 콘텐츠가 된다. 남의 결정을 기다리기 전에 자신의 생각과 깨달음을 관찰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더 극대화하여 온리원으로 만들어 세상에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현재가 바뀌면 과거도 바뀐다.


과거에 연연하여 나는 그래서 안 돼, 나는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겼어, 인과응보의 결과물이야 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 그건 맞는 얘기다 자신이 살아온 만큼 현실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거를 바꿀 수는 없을까? 누구나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다. 그러나 과거를 바꿀 수는 있다.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바꾸면 된다. 그런 건 단순히 생각의 전환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해보자, 본인이 만약 유명인이 되었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과거를 배우려 할 것이다. 당신이 과거의 화려함보다는 당신의 고생했던 경험과 깨달음에 위로를 받고 자신과 고난을 헤쳐 나가려고 할 것이다. 자신의 과거에 대한 불만은 현재 당신이 노력 여하에 따라 불만은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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