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분명 어느 매장의 단골손님입니다.

길거리에서 껌이라도 팔아봐야 온라인 쇼핑몰을 잘하기 쉽다(0)

안녕하세요

마케터 유경현입니다.

우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좋은 광고 세팅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내 매장(사이트 및 랜딩페이지)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너무 적게 하는 모습을 봅니다. 

유료 마케팅 매체의 관리방법 및 세팅법에 대한 글을 많이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정말 인사이트가 많은 분들의 글과 직접 소통을 해보면 결국 성과는 광고 소재+랜딩페이지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고객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것이 동일한 방문자수가 매일 방문할지라도 

매출 차이를 다르게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쇼핑몰 사업주분들은 이 관점에 대해서 미처 생각지 못하고 

운영하시는 경우가 정말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왜 이것을 생각하기가 어려워하실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니

대부분 온라인 사업 창업 직후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분들은

1. 오프라인에서 판매 경험이 없거나 부족

2. 온라인에서 동종업계의 구매 경험 부족

위 2가지 사항이 제일 관건이라고 판단합니다

왜냐면 둘 중 하나라도 충분하시다면 보다 수월한 이해와 운영을 하시는 것을

수없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2번이 더 중요하긴 합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글은 쉽게 말씀드리면,

오프라인 매장의 경험 요소 → 온라인 쇼핑몰의 구조 요소

즉, 내가 고객의 입장일 때 경험을 생각하면서 오프라인을 온라인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보고자 함입니다.

이것은 이커머스, DB 수집뿐만 아니라 업종 구분 없이 모두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행동의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회차부터 제가 생각했던 개념을 최대한 쉽게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 정답에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향이라고 믿는 마음에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함이니 무조건적인 비판을 제외하고는 많은 소통을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