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를 내 손에 품다..
NAS 20살 시절 렉 장착형 NAS 서버 사용해본 후 그당시엔 요즘같은 DDNS 도, 속도가 빠른 인터넷도
비용 문제로 사용하지 못했던 시절 이였다. 다행히 그당시 군대 입대 전 잠시 다니던 회사는 전용선에
고정 IP 를 갖춘 회사 였었다. 나에겐 행운이라 해야 하나, 윈도우 NT 4.0 처음으로 깔아 보던 날
적잖이 놀랐었다. 서버 의 수많은 기능과 익스체인지 서버 로 아웃룩 과 메일 설정 신세계 그 자체 였다.
이후 다시 NAS 에 관심을 가졌던 게 단 하나의 의문이였다. 컴퓨터 에 있는 영상, 사진을 티비로 볼수 없을까? 다행히 사용하던 애플 제품들로 하여금, 왠만한 건 다 해결 되었다. 에어비디오 로 PC 에 있는
영상 파일을 아이패드 나 아이폰 으로 바로 당겨 볼수 있었고, 티비에 연결하면, 볼수 있었다.
단 티비에 USB 로 연결해서 보는거 보다, 번거로웠다. 에어비디오 로 연결을 꼭 해야 했으니, PC 는 켜져
있어야 하며, 아이패드 나 아이폰 역시 시청중엔 구동 중이여야 했다. 이런 불편점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나
왔다. NAS 장치 주로 서버, 외부접속 FTP 용도로 사용되던게 , 이제는 개인용도 로 사용법역시 쉽게 나왔다.
이 작은 녀석이 바로 NAS 다 시놀로지 제품으로 서버용으로 알아주던 녀석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NAS 용 WD 3테라 하드 처음 써본 녀석으로 이녀석도 테스트 중이다. NAS 에 2개의
HDD 를 장착 할수 있다.
USB 3.0 포트 2개와 이더넷 포트 1개가 있다.
설치도 간단 한 지라 손쉽게 DDNS 와 FTP 설정도 왠만한 공유기 만질지 알면 설치는 간단한 편
시놀로지 NAS 의 기본 패키지 로 DLAN 이나 클라우드 를 통해 손쉽게 외부에서 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필자의 TV 는 스마트 TV 가 아닌 관계로 이전부터 사용하던 애플 티비 로 DLAN 을 당겨 볼수 있게 되었다.
지속적으로 NAS 활용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생각이다. 관심있게 지켜 봐 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