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레코딩 엔지니어, 블랙키
안녕하세요, 믹싱/레코딩 엔지니어 블랙키입니다.
제 브런치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 NYU Steinhardt Music Technology 석사 과정을 마치고, 지미헨드릭스가 만든 Electric Lady Studios, 뉴욕 힙합/R&B 아티스트들의 스튜디오 Engine Room Audio 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서울에 돌아와서 2017년부터 성수동에 Black Key Studios(블랙키스튜디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쌓아가고있는 믹싱/레코딩을 포함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전반적인 일들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브런치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써내려갈 글에 있는 방법들이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접근 방식들 중에서 제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믹싱/레코딩에 잘못된 방법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면 그 어떤 시도든 맞는 방법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첫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blackkeystudi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