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센 Sep 23. 2020

해외비영리법인이야기 아프리카에서 흙으로 만드는 정수기

아프리카에서 만드는 흙으로 정수기를 만드는 회사 스파우츠


아프리카에서 흙으로 정수기를 만드는 회사

스파우츠의 이야기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맑은 물을 공급하고 싶었던 청년 John과 Kathy!


해외에서 필터를 수입해서 판매하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사업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하지만, 둘은 우간다 현지에서 풍부한 점토와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정수기 필터를 현지에서 생산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기업이 스파우츠. 창업대회 상금 2만달러로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고


맑은 물을 사람들에게 공급합니다.

우리가 사업을 시작할때 어디에서 사업을 시작해야할지 고민합니다.


어디에 위치할까 그 어디가 바로 '입지' 인데요.

입지이론으로 만나는 스파우츠 이야기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muEw6oB6jE&t=2s



작가의 이전글 현실과 이상, 그리고 행복의 관계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