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향한 한솔이이야기 4
1년만의 휴가
매년 뇌성마비장애아동을 위한 캠프가 평창에서 2박3일 이루어젔다~~
부모없이 도전하는캠프 먼 낮선곳에서 낮선봉사자들의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단체게임과활동 처음 캠프를 갈때는 쉽지않은 결정이었다ᆞ
작년에 그리시작한 캠프가 올해 우리한솔이에게는 두번째참석 첫캠프때는 그저 건강히 안전하게 잘다녀오길바랬고 .두번째인 올해캠프는 신청과동시에 엄마의 자유로운 휴식을위한 여행일정을 잡았다
한솔이는 한솔이대로 뜻있는시간
엄마는 1박2일의 짧고도 긴시간을 마치 다시오지안을 시간처럼 부산곳곳을 만긱하며 너무도 자유로움을 만긱하였다
엄마의 부산1박2일
한솔이의 2박3일
일정이지나고 보는이들마다 한솔이에게 인사를한다 .
"한솔아! 캠프 잘다녀왔니?
자주가야겠다 너희엄마 자주 자유여행하게,"
처음엔 아이도 엄마도웃었다 .
며칠뒤 솔이가 등교길에 진지하게 묻는다
"엄마 ,엄마는 내가 있는게 좋아?없는게 좋아?"
당황한엄마
"한솔아!솔이가없으면 몸은 편하지만 같이있는게 행복해. 어쩌다 없으니까 엄마가 자유를느끼지 매일없으면 아마 엄마는 불행할거야"
솔이는 엄마이야기를 듣고 안심의 미소를 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