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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꼴유랑단 Oct 10. 2017

[별꼴편지] 018

<안녕 다정한 사람>, 백영옥


여행은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행의 기억은

그것을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기억이고,

그곳에 함께있던 사람들과의 기억이다.


-

<안녕 다정한 사람>, 백영옥

Triund, India ⓒ 2013. 별꼴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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