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활용한 개인 방송 만들기 - 프롤로그
몇 년전에 우리에게 큰 놀람을 안겨준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싸이라는 가수가 유튜브(http://youtube.com)에 내어놓은 '강남스타일'이라는 뮤직비디오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군대를 두 번 다녀온 것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싸이가 또 한 번 진정으로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함은 물론이고 싸이 본인도 이제는 세계적인 가수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 언론들이 전 세계적으로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싸이 이전에도 많은 유튜브 스타들이 있었지만 워낙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놀람을 선물한 것은 아마 단일 뮤직비디오로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또한 따라한 패러디 영상을 제작하게된 것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1인 미디어 플랫폼인 유튜브(http://youtube.com)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요즘 MBC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데 그 인기가 심히 크고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 방송(인터넷방송)과 MBC에서 방영하는 방송을 보면서 너무나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그렇게 '1인 미디어'에 열광을 할까요?
그것은 현재의 우리들의 삶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정말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집에 TV를 설치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채널이 200개를 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말은 많은 정보들이 그것도 참 옛날에는 어려웠던 정보들이 너무나 쉽게 거의 24시간 안방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정보나 드라마, 예능등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만나기는 되려 어려워진 세대가 된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제는 자신의 감성코드와 쉽게 연결되는 그런 미디어, 작은 방송을 선호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충족시키는 매체가 바로 우리들이 누구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각종 '1인 미디어 시스템'들입니다.
이곳에서 연재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그런 '작은 방송국'들을 왜 만들며, 어떻게 만들며, 어떤 소재와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 지를 이야기하는 곳이 될것입니다.
누구나 방송을 만들 수 있으며 또한 누구나 싸이처럼 스타가 될 수도 있고 동시에 누구나 그런 미디어를 시청하는 시청자가 될 수 있는 그래서 내가 알고있는 정보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또한 그렇게 쉽게 내가 배울 수 있는 정보를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그런 '1인 미디어 시대'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