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년 12월 27일
한 해의 끝쯤에서 생각을 해본다.
올 한 해 어땠는지. 또 내년엔 어떨 건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었다. 그 사이 어딘가쯤 걸쳐진 일들은 더욱 많았다. 내년도 그럴 것이다.
언제 안 그랬던 적 있었고 앞으로 안 그럴 적 있을까.
그래서 생각난 건 하나다.
나는 매일을 잘 지냅니다.당신도 그럴 겁니다.
쓰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쓰고 있습니다. 40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