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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덕 Dec 27. 2023

한 해를 보내며

2023년 12월 27일


한 해의 끝쯤에서 생각을 해본다.

올 한 해 어땠는지. 또 내년엔 어떨 건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었다. 그 사이 어딘가쯤 걸쳐진 일들은 더욱 많았다. 내년도 그럴 것이다.

언제 안 그랬던 적 있었고 앞으로 안 그럴 적 있을까.

그래서 생각난 건 하나다.


나는 매일을 잘 지냅니다.
당신도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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