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스만
Jun 08. 2024
늦 봄
모퉁이를 돌던 그날
네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총총히 걷던 내 발걸음만 겨우
멈추어 섰지만,
네 웃음을 미처 피하지 못했다
봄도 이미 저물어 가던 시간
세상 모든 모퉁이엔
봄 꽃 냄새가 배어 있었다.
keyword
발걸음
냄새
오스만
내 노래는 언제쯤 부를 수 있을까
저자
오스만의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100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앗살라무 알레이쿰
멜랑꼴리 핫 나이트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