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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소운 Aug 14. 2020

<통역사의 일> 출간 전 연재 시작!

제 책 <통역사의 일>이 출간 전 연재를 시작해서, 브런치에도 소식 전합니다.


통역사의 일 : 네이버 포스트            

http://naver.me/FIr4rHB8



통번역 은사님이자 선배님들, 그리고 신문사 선배, 경향신문에서 글을 연재할 때 팀장님으로부터 받은 추천사도 함께 공유합니다.


통역 현장과 그 이면을 채우는 기쁨과 좌절의 순간들을 가장 정확하게 짚어낸 책! 때로는 뚝심 있게, 때로는 섬세하게 통역사의 길을 걸어온 제자이자 후배의 기록. 이 책은 현직 통역사, 통역대학원 재학생은 물론 ‘나도 한 번 통역사가 되어볼까?’하는 생각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_곽중철(한영 통역사·前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장)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실감 나는 통역사의 세계를 보여준다. 마치 일기를 쓰듯 십 년간의 통역사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일반 독자들도 낯선 직업인 통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통역사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고충과 고민이 담긴 책은 인생을 시작하는 젊은이에게 던지는 삶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_배한철(매일경제신문 기자·영남본부장)
     
글 쓰는 직업(기자)을 가졌던 저자는 다른 사람의 다른 언어를 옮겨 말하는 직업(통역사)을 얻었다. 글을 쓰는 데에 소요되는 갖은 정제의 과정으로 벼려진 저자의 ‘기술’이 실시간 통역으로 구현되는 과정은 치열하면서도 우아하다. 글에도 각자의 색이 있듯, 통역에도 색이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실감한다.
_장회정(경향신문 기자·토요판팀 팀장)
     
모든 일이 그렇듯, 통역이라는 일도 만별의 각도에서 조명이 가능하다. 통역이라는 기술과 언어 행위, 직업의 희비, 진로… 이 모든 것을 저자는 통역사의 ‘일과 삶’이라는 친근한 각도에서 녹여내며 재치 넘치는 필체로 풀어낸다. 통역사이자 소통 전문가인 저자의 열정의 보고서를 읽는 기분이다. 함께 웃고 사유할 수 있는 저자의 일기장으로 독자를 초청한다.
_홍설영(한영 통역사·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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