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그리고 6년
안녕하세요, 채상아입니다.
브런치에서 본명을 쓰니 조금 어색하네요.
하지만 이 글만큼은 제 이름으로 쓰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려 봅니다.
이번에 제가 패스트캠퍼스에서 PDF 전자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자의 인사이트를 콤팩트하게 담은, 짧은 책이라는 의미에서
'숏북'이라고 합니다.
이 숏북 안에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노하우, 인사이트가 담겨 있는데요.
민트색을 좋아하는 제가, 민트 가득한 우아한형제들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비전공자라 불안하고,
개발자가 될 수 있을지 몰라 불안하고,
사수가 없어서 불안하고,
스타트업에서 일해서 불안하고,
이 모든 게 불안하다면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겁니다.
저의 모든 불안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낸 이야기가 담겨있으니까요.
이 글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2개월, 그리고 6년이 걸렸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은 모든 시간을 담았습니다.
저의 이 긴 시간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간과 함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거나
패스트캠퍼스에서 #개발자 # 성장을 검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