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616
늘 친구와 일대일 관계를 지녔기에, 여자들끼리의 여행은 처음이었다. 맑은 하늘에 솜사탕같은 구름이 둥둥 떠다녔고, 나무의 초록빛은 생생했다. 그 풍경을 보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생각한 것보다 더 넉넉한 마음의 언니들 사이에서 한 새로운 경험, 시간이 소중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